• [그냥] 제친구한테 저희오빠 소개해주기 싫어요2017.06.10 A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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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분상승해서 남편돈으로 잘사려는 심청이네

댓글 : 15 개
심청이?
저리 생각하는거 보면 평소에도 오빠자랑 많이 했을거 같은데 그런거 아는 친구가 그렇게 취급한다면 그냥 쓴소리 하번하고 인연끊어도 아쉬울거 없어보이네요
동생이 참으로 잘처신했군

오빠가 밥한끼 사줘야 할듯
저렇게 착하고 잘난오빠는 가족들이 아껴줘야지. 그지같은 여자 만나게 놔두면 안됨.
너는 친구지만 우리오빠는 가족이다 라고 하면되는걸

친구보다 가족이 중요함 ㅇㅇ
진짜 별 미친년도 다있구나.
  • Durak
  • 2017/06/10 AM 10:41
속물은 그 친구년이구요.
스레기가 알아서 걸러지네요
동생도 한국외대면 공부 잘하는건데.

소개 시켜달라는 애는 지방대..ㅋ

지방 높은학교가 아니니 밝히지 않았겠지 ㅋ

그냥 이기회에 연을 끊는게 ㅋ
알아서 떨어져 나가주네여
왜 너좋고 나좋은 거지?
내가 왜 좋아? 라고 물어 보면 되는데 ㅋ
난 동생이 오빠 부끄러워하는줄 알았는데 ㅋㅋ
저건 영악한것도 아니고 그냥 바보네요 바보...
그 소개시켜달라는 남자의 친여동생한테 저렇게 대놓고 ㅋㅋㅋㅋ 제 3자도 아니곸 ㅋㅋㅋ
접근을 저렇게 무식하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영악하면 여우짓이라도 해서 일단 결혼해놓고 본성을 드러내는데..
같이 만나서 논다고 그게 다 친구는 아닙니다.
저도 여동생이랑 좀 친한편이라 친구들 이야기를 꽤 하는편인데... 여자들의 우정관계라는게 정말 남자들이 생각하기 힘든 구조더라구요...
사회생활 하는 느낌이랄까... 싫은데 만나는 친구(?)라는게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친구 그룹이 있는데 누군 편하고 누군 좀 덜 편하고, 많이 친하고, 좀 덜 친하고... 이런 수준이 아니라
누군 절친인데.. 누군 싫어하는 애가 있고... 그런데 겉으로는 웃으면서 만납니다... (물론 싫어하는 애와 단독으로 만나진 않죠...)
일반화 시켜선 안되지만, 뭔가 괴상한 관계가 많다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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