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사진 찍기도전에 음식손댄 아이 때린 엄마2017.06.27 PM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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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끼보단 지 블로그 게시물이 우선이라니 참나ㅋㅋ

댓글 : 22 개
어이구 미친년...
주작이길
우리 와이프는 애 밥이나 애 관련된거라면... 남편이든 뭐든 다 필요없음. 애가 최우선...
한때 배고프다고 먹고 싶은거 만들어달라고 해서 열심히 만들어 놨더니만 애 데리고 방에 가서 애를 재우고 있음.. 이거 식으면 맛 없다고 빨리 나와서 먹으라고 함. 애는 아직 안자고 있음. 근데 와이프는 애 재워야 한다면서 안된다고 함.. 성질나서 쳐먹지 말라고 싸운게 여러번... 당시 시간은 7시 ~ 8시 사이.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야.. 지금은 요리한다음에 바로 안 먹으면 개같이 화낸다는걸 알고 있기에 바로 먹음.. ㅎㅎ
아기 있는 엄마들은 다 그러지 않나요???먹기 싫어 안먹는게 아니라 아기를 재워야하는 상황이기때문에 못먹는건데 그럴때마다 화내시는것도 좋아보이지는 않아보이는데요?? 개같이 화내는게 그닥 자랑할만한일은 아니신거 같아서요,,,
어휴 이걸 자랑 이라고 이런 사람도 결 혼하는대
ㅉㅉㅉ
위에 세분, 저를 비난하시지만 욕은 하지 않겠습니다. 구구절절 자세한 이야기 해봤자 이해해주실거 같지도 않고요.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 애 재우는건데 그거 음식 조금 늦게 먹는다고 성질 내는거보면 님 성질도 드러워보임
네. 제 성질 더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애기 재우는거라면 저도 그냥 기다리다가 먹지 뭐. 이러겠지요.
잘 시간 되지도 않았고, 애가 더 놀고 싶어서 자꾸 방 밖으로 나오는데 애엄마는 억지로 재울려고 나올때마다 끌고 들어가고, 애엄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요리하고 있었는데 그 10분 사이에 방에 들어갔고, 여러번이나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고쳐지지 않았고 그래서 화를 냈습니다. 여러번이나 좋은 소리를 했지만 고쳐지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할겁니까?
7~8시 사이에 애를 재운다?? 다른 덧글 내용 종합해 보면 아내분이 오버 하신게 맞음;;;
개같이 화낼만한 상황이라고 판단되긴 하네요;;; (분명 자기가 먹고 싶은거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참고로 보통 아이는 가정마다 다르지만 9~11시 사이에 재웁니다.
그 전에 재우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고;;;
자세한 상황을 모른 채 댓글 단 부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설마...주작이겠지...

...하기엔 세상이 넘나 퐌타스틱...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게 먹지말라고 해놓고 사진을 찍고는 먹으라고 말하는 사람들...물론 찍어서 올리고 싶은 마음이야 있겠지만 지들이 시킨 음식만 찍을것이지 다른사람들이 시킨 음식까지 못먹게 막아 놓고는 찍는거는 뭐냐고. 이런짓거리를 계속 봤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행동중에 하나...
애 점심 밥도 안챙겨준거부터...
아동 학대가 우려되는 애미네요.
상황이 저런데 가방 챙겨 나간 애비도 마찬가지 같네요.
수혈액중독자 님... 글 잘 읽어보세요.

오빠(미친 엄마 남편)도 한소리 했더니 열받아서 미친 엄마가 가방 싸서 갔다는 말이예요.
이해가 안되네. 자식은 없고 이쁜 조카가 있지만...조카 봐 준다고 누나네 집가서 같이 놀다가 배고프다고 조카랑 치킨 시켜먹었는데 저도 너무 배가 고파서 조카랑 티비애니메이션 보면서 먹고 있었는데...티비를 보는데 옆에서 바삭바삭 소리가 나고 너무 맛있는 소리가 나서 보니 조카가 눈은 티비에 두고 치킨을 고 쪼매난 손으로 반으로 쪼개서(순살이었죠.) 바삭바삭 거리면서 먹는데 얼마나 이쁘던지...그 모습을 보는데 분명 난 배가 엄청 고팠는데 배고픔을 잊겠더라구요. 조용히 젓가락 놓고 조카녀석 먹는 거 봤었는데...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조카들 먹는거만봐도 배부르더라구요

같이 먹으려고 음식 사가도 애기들 먹는거보면 음식에 손이안가고 그냥 쳐다보기만함
노답들이네
관종들은 답이 없다
저 조카 생각하니 슬프네요...
어린애가 어른들 싸운걸로 눈치까지 봐야되고...
외동 어린 조카는 저 먹으면 옆에서 뺏기기 싫다는듯이 지가 다 쥐고 먹거든요.
저 엄마 참...
저 시누이도 딱히 잘한게 없는데요 자기가
데려다 키울것도 아니면서 잘 구슬려야지 소리를 지르다니
지기분풀이 한거지 조카를 위한 행동은 아니네요
저 일 이후에 저 조카는 집에서 어찌 될까요?
시누이도 잘한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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