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공포의 일본도2017.07.06 PM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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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득템

댓글 : 12 개
저게 실패라니.. 어케 산겨
과연 똥칼 ㅋ
만화나 애니가 사람들을 다 배려놨지 ㅋㅋㅋ
현실은 ㅎ
일본도의 신화에 일본인 자신들도 속고있는건 아닌지...
실제 싸움에선 휘어지고 부러지는게 다반사였다고하던데.

우리가 쓰는 식칼이 저거보다 무기로선 고성능입니다. 사시미는 말할 것도 없고요.
엌 그림자. 철모 쪼개진거 전시해놓은줄알고 한참 처다봄.ㅋ
저때 일본군에서 장교에게 지급해던 일본도들이 그냥 대충 프레스로 쇠막대기 찍고
날 갈아서 보낸거라 품질이 엉망이었다고함 그래서 장교들이 따로 구입해서 가는경우도 많았다고 들었음
검 성능이 고대 운석으로 주조한 명검=흔히 사는 식칼이었다는데, 스테인리스로 만들지 않을거면 일본도가 식칼만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제국주의 제철기술부터 그당시 조선인이 해도 그따위론 안하겠다 수준이었고요.
저때도 고위 장교는 전통방식으로 제작한 일본도를 패용하고, 하급 간부들은 공장에서 찍어낸 칼날을 달은 일본도를 사용했다는데, 공장에서 찍어낸게 (당연히) 전통 일본도보다 훨씬 뛰어났다는 전설이
제가 쓰는 120만원짜리 단조도가 훨씬 더 낫겠군요.
일본땅에선 품질좋은 철이 적어서 그래요
잉 그래도 쇠막대기라 충격이 컸을 텐데 그 미군 괜찮았나 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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