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마음 있으면서 자꾸 튕기는 처자 때문에 고민인 남자2017.07.14 PM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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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뭐하고살려나

댓글 : 11 개
임자있는 여자 건드는 색히는 개색히지. 여자가 잘해주는 게 별 이유 없을 수도 있고.
병신;;;; 처음에는 조금 불쌍했는데...이건 뭐...;;;
착각은 자유고 부끄러움은 당사자의 몫이니 뭐..

어제 마이피에서 읽은 어떤 분 글이 생각나는군요. ㅎ
어느 분 마이피 인가요? ㅋ
어.. 음.. 저게 진짜라면 지금쯤 외국인 며느리 데려다 사실 듯요
하....잘해준거 아닌데도 잘해준거라고 혼자 생각할지도...
심각하네 진짜...
소설이 아니라 진짜라면 저거 좀 위험한 사람인듯...
스토커의 전형인것 같은데...
어이구...
이 어리석은 농촌 남자야... 세상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고 여자도 모르고...
한숨만 나오는 순진하고 위험한 바보군요..
집안 재산이 5억이고 밑으로 여동생 2명이 더 있으면 셋이서 나눠야지 왜 그게 다 자기꺼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우리나라 장남들중 가끔 장남이니 집안 재산 다 제 것이고 미리 땡겨서 쓰는것도 괜찮지 않냐 뭐 이딴 말같잖은 생각가진 분들이 가끔 있음. 장남일수록 아랫동생들이랑 마찰 안생기게 기준잡고 이런 걸 잘 분배할 생각을 해야지 "아무래도 나중에 제 것이 되지요"??? 이딴 생각 가지고 있으니 나중에 형제고 나발이고 장례식장에서 대판 싸우고 의절하는 거지.
첫줄부터 얼처기 없네ㅋㅋㅋㅋ
나중에 재산이 다 자기꺼라고?
두동생은 어쩌고? 별...
글고 5억 3명이 나누면 한 1억 6천 되나? 이건 나도 있어-_-
시세변동은 생각도 않아고 땅도 팔려야 돈이 되는거지ㅋㅋㅋ
50억 정도는 갖추고 재력을 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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