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판) 밥먹다가 남의 아이 혼내준 남편2017.07.24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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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에 그 애 새끼

댓글 : 18 개
그 엄마에 그 애 새끼
30년간의 분노를 폭발시켜서 애머리에 5방 숟갈딱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후드렸어야 하는데...
진짜...저건 엄마가 잡아야지...되도 않게...
다른건 모르겠는데
자기 아이가 남에게 폐를 끼쳤는데도
그거에 대한 사과는 안하고
아이한테 혼잣말 하듯이 모르는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경우를 진짜 많이 봄. 공공시설에서....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자기가 미처 돌보지 못한 책임이 있으니
아이와 함께 사과하는게 도리인데

사과하려니 내가 한것도 아닌데 하고 본인 자존심 상하고
또 내아이가 어려서 그럴수도 있는데 남한테 한소리 듣는건 싫으니
저따위 행동을 하는거임.
반대로 남의 집 아이가 자기한테 저따위 행동하면
부모가 어찌 키웠나 할거임.
절대 아이가 어려서 그럴수도 있다하고 안넘어감.
왜냐면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 피해는 털끝만치도 용납을 못하는 기에.

즉 자기는 저게 사랑이라 할지는 몰라도
남들에게 욕 먹는 아이로 키우는거임
저러다가 아이가 자기 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자라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그땐 우리아이 그럴리 없어요라고 정신승리하는거지.
반대 39는 제정신이 아닌거지
별 미친x 다보겠네요 주먹으로 얼굴을 후려갈겨도 시원찮은 미췬x네
열이 확 오르네.
이성 날아가면 진짜 큰일 낫겠다.
헐...글만 읽었는데도 내가 다 ㅎㄷㄷ하는데 저 부부는 그래도 참 밝은 성격의 소유자네요.
도저히 저는 저렇게 착하게 생각 못할텐데..ㄷㄷㄷ
와 읽는데 내가 다 열받네.

나였음 귓방망이 날렸을듯.
ㅇㅅㅇ 선 싸다구 간다 ㅇㅇ 시발 요즘애세끼들은 개념이없어
반대는 애엄마가 아니라 맘충인가
  • uni.
  • 2017/07/24 PM 04:18
엄마라는 인간이 저따위 인성이니 애새끼가 저상태지 ㅡㅡ;;
지금것 피부로 느낀거는 애엄마 탓만 할 수는 없음 애도 똑같음
간단한 이치인데 애키우는 사람은
어디 나가면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데.......
애들은 그럴수 있지만 어른은 그럴수 없다.
숟가락 살인마가 되어라 김남친
아이는 그럴수 있다하자.... 엄마라는 녀 ㄴ이 그러면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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