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와이프가 벗고 다녀서 고민2017.07.27 AM 09:4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IMG_0313.JPG

 

 

계속 만져대면 싫다고 입지않을까?

댓글 : 19 개
와이프가 진짜 매력이 없나보네

이뻐보여야할모습이 여자로 느껴지지도않고 '거슬리다'고 표현할정도면 끝난거지 뭐
옷을 입던 벗고 있던 이뻐보이는 모습과는 별개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다 다르거든요.
  • uni.
  • 2017/07/27 AM 09:46
아버지를 모시는 겁니다... 해결~ ㅋ
우왕~굿!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티비에 많이 나오던

"세상사는 이야기" 인가 그런 프로에 나올 법한 사연이네요
ㅠ ㅠ 근데 진짜 뭔가 결혼했으니 뭐~이런 마인드면 부부사이 금방 식습니다..노력해야돼요...서로 연애할때 여행가던 그 느낌으로 집에서도...ㅠ ㅠ 느낌있게 다녀야지 걍 다 풀어헤치고 짐승처럼 살면 매력이 1도 없습니다...그냥 고깃덩어리로 보이고 뭐 하고 싶은 마음도 안듦
공감
레알 공감.
실제로 배우자가 전혀 관리안하고 편하게 다니고 시도 때도 없이 방귀 끼고 해보면
그게 귀여운것도 잠시만이지 계속 그러면 정나미 떨어지는게 당연한것 같은데.
  • v13m
  • 2017/07/27 AM 09:58
우리집이랑 비슷.
마눌이 자기가 그럴때는 뭐라 하지 않다가
내가 덥다고 팬티하고 티만 입고있어도 바지입으라고 계속 그러내요.
불공평....ㅠ.ㅠ
어렸을때 저렇게 크면 그런거 같은데
자취할때 여친생각나네 =_= 샤워하는데 막들어와서 샤워하고.. 그대로 훌러덩 벗고 자고.. 평상시엔 속옷바람에...
뭐 그땐 좋았지 =_=
팬티만 입고 맨날 세우고 다니면 정신차릴듯
배우자가 허구한날 벗고다니는 모습만 봐서 적응되다보면 정작 관계맺을때 문제가 있을것같음.
원래 애정이 떨어지면 그 동안 넘어가던게 다 밉게 보임
정나미 떨어지면 진짜 꼴보기 싫긴하죠 ㅋㅋ
이토준지 단편작이냐
여자가 잘못인거같다. 과도한 노출은 다른사람에게 불편함을 줄수 있다는걸 생각을 안하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