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부모님과 자식의 대화가 단절되는 순간2017.08.03 A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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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끝이네ㅋㅋㅋ
저게 남일이 아니라서 씁쓸하네요... 결국 해결이 안되면 서로 생까고 사는방법밖에 없어요
그리고 저런 환경에서 살아오면 정상적 사회생활이나 능력발휘를 할수가 없어요 루져가 되어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그런걸 겪어서 고치느라 너무 많이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반성하는게 안보이네..글렀네..
부모가 자식망치는 전형적인 예 군요
저런 부모는 절대 되지 말아야겠네요 손찌검이 몇번이 됐든 평생 미안한 마음을 가지긴커녕 오히려 애한테 화내네
애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 때리지?

잘못을 해서 체벌을 하면 이해라도 하지.. 애가 정서불안으로 아빠랑 상담을 했는데 때렸다고? 당연히 애 입장에서는 트라우마가 생기지.
저 친구가 여자라는 사실에서 깜짝놀라기도 했던..
??진짜요?
헐 그건 몰랐네요;
여자아님
여자 맞음..TV로 봤어요
왼쪽 상단보면 아들처럼 될수밖에없는 이유...라고 써있네...여자 맞는듯.
이런거 보면 부모들은 필수로 아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심리학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학생이 여자라는게 더 충격이었던
ㄳㄲ네
여학생이라구요?
아들처럼 될수 밖에 없는 이유 라고 자막에 뜬걸봐선 여학생 맞네요
여자라고??? ㅡㅡ
그런데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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