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아는 형님의 맞선녀들2017.08.22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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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죽택

댓글 : 42 개
실제로 저런 사람 그리 많지 않은데......... 사람 운이 정말 없으셨나봐요.............
생각보다 많음. 회사에서도 간간히 보임. 지나가다 얘기하는거 들리는데 말이죠...
특히 나이좀 먹은 여자들이 더함.
어디서 만나느냐에 따라 저런 사람 만날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것 같아요
제 친구는 20대후반에 결혼정보업체에서 만났는데 죄다 저런거+@ 급 여자들만 만나고
돈만 쓰고 포기함
죄다 저렇지는 않은데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선"자리 나온 처자 대부분이... 돈 모은 건 별로 없고 자기가 남자만나주는 건 그만큼 쌤쌤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 꽤 있었습니다. 학원강사나 미용사 등등 있었는데 그 나이 먹도록 대체 뭐했나 싶은 처자들이 나와서 소개시켜준 어르신들보고 사람 볼 줄 모른다 말해서 사이만 나빠졌죠.
맞선 혹은 결혼 정보 업체까지 간 사람들이면 뭐 그러려니 함
생각보다 아주아주 많아요
.... 외계에서 오셨나요? 결혼 적령기 여자들은 세계 어디를 가던 거의 1~5번이랑 비슷함.
네모사랑// ㅋㅋㅋㅋ 지구를 인터넷으로 배우셨나봐요?
바깥 세상 좀 돌아다니시지 ㅋㅋㅋ
네모사랑// ㅋㅋㅋ 외국 나가본적은 있냐? 여행따위 말고 장기체류로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그걸 60년 이상 해야 되니 양보 안하고 싶겠죠. 짜증나긴 하지만 욕 심하게 할거리는 아닐 듯 하네요...

그냥 외국에서 여자 데려오는게 편함....
저런 경우는 드문데... 참.. 그러나 저러나.. 저런 분을 선이랍시고 소개시켜준 분들도... 어휴...
역시 본인이 직접 찾아 나서는게 최고임
제가 그런 상황이에요 ㅎㅎ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그나마 1번
어차피 애놓으면 일은 반포기해야되니
  • A-z!
  • 2017/08/22 AM 10:59
사람마다 배우자 운이라는게 있음.. 주위의 여러 사람을 보니깐 암만 발버둥쳐도 결국엔 자기 팔자대로 만나게 되어 있는거 같음 ㄷㄷ
선을보니까 저러죠... 요새는 대부분 선보면 조건따집니다. 선자체가 그런용도로 쓰이는거죠. 나이차서 소개팅도 선이랑 비슷하고요. 그러니 그냥 일상생활에서 만나시는게 좋습니다.
저렇게 간단히 요약하면 우리 집사람도 쓰레기 되겠네
1번이 짱이다 배가 불렀구나
쓰레기들만 잔뜩 만나네
이야 주옥같은 분들이네요
나도 선 6번정도 봤는데 저런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근데 다실패 히히 ^오^
어....내가 쓴글이네?


http://mypi.ruliweb.com/mypi.htm?nid=685010&num=15340


저게 그냥 구라같이 느껴지시는 분들계실거같아서 또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저거 진짜 경험담을 쓴겁니다.......

지금은 결혼 포기하셨다고합니다.

집나와서 혼자 투룸얻어서 자기 하고싶은거 실컫하고 살고있으세요
제 친구이야기 여기 댓글에도 살짝 달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은 그냥 조건녀네
여자들 나이불문하고 열에 아홉은 결혼하면 그냥 집안일 했으면 하던데
저는 대기업 다니다 현재 공기업 다니는데
열에 하나 정도나 집안일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9명 정도야 돌아올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왜 그만 두냐고 하죠.
나이도 비슷할텐데 모아둔돈 2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을 보고 결혼 정보 업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조건임
그 나이까지 마음 맞는 사람을 찾지 못했으니
그냥 혼자 살기는 외롭고 누구라도 잡아서 편히 살고 싶으니
선보러 나오는거지
이게 삶의 질이 나쁜 여성일수록 저런 반응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중산층의 여성일수록 일을 놓고 싶어하지 않고요.
당연한가?;;
그렇죠. 사실 영세 기업등을 다닐 경우에 누구를 데려다 놔도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는 경우가 많으니
자기가 그 동안 배운 것들을 쓸 일도 없고 언제라도 누구라도 배울 수 있는 일들인데
거기에 대한 욕심이나 커리어를 신경쓰 일 없죠.
하지만 공기업 쪽은 일 그만 둘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그런 것들 때문에 공기업을 들어오려 한 것도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대기업 쪽에서도 그만 두려 하시는 분이 많지 않더군요.
제가 있던 쪽도 부장님이 여성분이 셨고 그 아래로도 여성 분이 몇 분 있으셨죠.
뭐 애초에 신입 부터가 여성이 적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 많이 남아있는 편이였음.
결국 여유가 있어서 이것 저것 공부도 많이하고 쌓아둔게 많은 사람들은
쉽게 일을 놓지 못하죠. 한 번 육아 때문에 회사 그만 두시는 과장님 계셨는데
진짜 술 취하셔서 너무 서글프게 우시더군요.
회사에서도 인정 받고 더 생각해보시라고 붙잡을 정도였는데도
집안에서의 반대 때문에 어렵다고 떠나시는데 짠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차라리
영어가능(자녀교육차원)하고 운동(내 만족...ㅈㅅ)좋아하는
외국인이랑 결혼 하겠다.
으 그켬
실제 만났을 때 저렇게 대놓고 말을 하는 사람은 적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도 일 계속 하는 사람은 있을거에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를 낳은 다음입니다
그 후에는 아주 많은 것들이 바뀝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더라도 1년,2년 살다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지요
말하던 것들과 다른 모습들...
실제 주변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진짜 저러면 혼자 살고 말지...
  • uni.
  • 2017/08/22 AM 11:38
능력은 없고.....키우긴 싫고....그러니 취집이나 하자? 이거네 ㅡㅡ;;
혼자가 낫지만 그나마 4번... 저것도 최악
나이가 있는 여자일수록
자신이 남자를 못만난 이유를 마치 눈높아 못만난것 처럼 합리화 시키기 위해 일부러 눈을 높이죠
선 나오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보통 연애은 연애에서 연애로 끝날 경우가 많지만
선은 선에서 결혼이라 생각을 해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노골적으로 계산을 하죠.
그러니 되도록이면 연애결혼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나도 일하기시름
선은 정말 비추.. 결혼회사두는 더더욱 비추.. 다들 나이만 먹고 제대로 된 여자는 없더군요..힘들어도 연애결혼이 추천합니다.
공감합니다
운명같은 사랑 해본 분은 정말 결혼해도 항상 행복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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