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신축아파트의 새로운 시설2017.09.12 A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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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평범한 헬반도의 모습이로군

 

 

댓글 : 14 개
어차피 애들 놀이터됨.
저기로 와이프들을 보내면!! 집안은 내것이 된다!!!! 건설사의 빅픽쳐
  • Pax
  • 2017/09/12 AM 11:40
노인정이랑 비슷한 느낌의 아줌마들 모이는 공간 같은데...
안오면 부녀회에서 왕따각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아파트 진짜 좋아보인다
근데 오히려 남편들한테는 좋은 거 아닌가?
우리의 시선도 먼가 잘못되어 있다는게 느껴지는..
저런 것 많아요. 아파트에 다양한 연령대가 있고 가정주부도 많아서
남편 출근 후에 아줌마(?)드의 모임장소 쯤은 있는게 오히려 복지로 보는게 좋지 않나요?
악기를 배우고, 노래를 배우는 등 말이죠.

남편들은 대부분 출근을 하고 주말에는 저길 이용할일도 별로 없고
있어도 대부분 사용 안하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남자분들은 대부분 헬스장이나 운동시설로 가죠.
저런 공간이 마련된 곳이라면 운동공간도 보유되어 있을거예요.
모든걸 여성분들만의 특혜장소라고 선입견을 가지시면 안될거예요.

때와 장소가 중요한거죠.
아내가 출근 후 집에서 살림하는 남자는 못 가죠.

L 가셔도 되긴 하지만 가서 할게 없을텐데...
난 개인적으로 좋아 보이는데....
어차피 남자들은 저런 시설 있어도 안감;;;;
남편들 출근하고 아이들 놀이터에서 놀 때 엄마들 저기 모여서 쉬면서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저러면 단지에 있는 카페 사장님들이 싫어하겠는데요.
의외로 남편들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많아질듯~
요즘 아파트 다 있어요
맘 스테이션도 있고
아파트 단지는 아주머니들 나와바리라 어차피 얘들 데리고 놀러오는 아줌니들이 99.99%
저런곳 짜증나는게 아줌마들 모여서 하는 얘기가 진짜90퍼센트 주변사람들 뒷담화라 나중되면 온갖 헛소문의 생산지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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