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모유먹이는게 역겹다는 판녀2017.10.12 P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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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일도 없을걸

 

댓글 : 18 개
ㅋㅋ
추천 보소. 평생혼자 살 사람만 추천 누른건가
지네 엄마도 젖소로 만드네...ㅡㅡ

지도 모유먹고 컸는데..ㅡㅡ
신체구조상 젖주기에는 맞지 않는 형상으로 발전한건데 때문에 수유중 질식사하는 영아 많음 ㅇㅇ
아 용도는 그럴 수 있겠네
사람이 직립보행이라 그런거지 형상은 맞는거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ㅋㅋㅋ
근데 뭐 저 글쓴이가 중학생이거나 고등학생 정도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철없고 뭘 모를 때...내 가슴이 그런 기능적 요소로 쓰인다는게 싫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 ㅇㅇ...그리고 '젖몸살'이라는걸 알게 된 순간 으아..아픈데도 젖을 먹인다니... 넘나 고통이다 ㅠㅠ 하고 상상하면 으으....게다가 모유 먹이다보면...유두가 길어진다고...여성미의 상징이기 전에 굉장히 아기에게 실용적 구조인거군..할 때 왠지 내 몸이 내 것이 아닌거같은...그저 종족번식에 용이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생각하면..좀 씁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체험해보기도 전에 겁먹는거라..별로 나쁜 생각인거같지는 않아요..
띠용!? 길어지면 좋은거 아닌가욧?
개인차는 있겠지만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길어진다고 하는데...평소(?)의 내꺼가 두배이상 길어진다고 생각하면 많이 징그럽지않을까요? ㄷㄷ 전 충격먹을거같음
  • A-z!
  • 2017/10/12 PM 01:14
그게 그런 모양이 되버리면 일단 자기 자신.. 즉 여자쪽에서도 모양 안이쁘다고 싫어해서(맘카페, 여초사이트에서 봤;;)...
유륜 커지고, 검게 되고, 꼭지 길어지는 외적 변화가 다른 취향이 있지 않는 이상 사실 보기 좋은게 아닙니다.
애를 가지고 모유 수유를 결심한다는게 그만큼 쉬운 결정이 아니란걸 알게됐습죠. 모성애에 박수를...
넌 하루하루 똥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개개인 생각의 자유니 그럴수도 있지머
아이낳고 젖줘서 키우는 행위에 얼만큼의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겠죠.
어차피 요즘 이런저런 상황으로 대부분 결혼출산 피하는 추세인데

임신 같은건 접어두고 자기만족으로 한 평생 살면 될게 아닌가..
하도 여혐여혐 지껄이다가 자기몸 까지 혐오하게 된 판녀의 모습이다
리플 대단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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