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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판)지 엄마한테 고개숙이라는 남친2017.11.13 AM 10:58
재혼가정이 뭐 어떻다고 우위를 점령하려하나
댓글 : 11 개
- 마이트..
- 2017/11/13 AM 11:09
바로 헤어지는게 나을 듯.
1. 둘이 합의해서 애 안낳자고 한 걸 여자에게 덤터기 씌움. 앞으로 또 어떤걸 누명씌울지 알 수 없음.
2. 재혼 가정이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설령 문제가 된다 하더라도 남친이 그냥 얘기안했으면 되는걸 미주알 고주알 얘기했다는 건데, 마마보이의 초기 증상임.
1. 둘이 합의해서 애 안낳자고 한 걸 여자에게 덤터기 씌움. 앞으로 또 어떤걸 누명씌울지 알 수 없음.
2. 재혼 가정이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설령 문제가 된다 하더라도 남친이 그냥 얘기안했으면 되는걸 미주알 고주알 얘기했다는 건데, 마마보이의 초기 증상임.
- 바람머리2
- 2017/11/13 AM 11:13
남자
첨부터 딩크족까지 맞추려 한게 아닐까...
헤어지는게 맞는듯.
서로 맞는 사람이랑 가면됨.
첨부터 딩크족까지 맞추려 한게 아닐까...
헤어지는게 맞는듯.
서로 맞는 사람이랑 가면됨.
- 할아버
- 2017/11/13 AM 11:15
판춘문예가 그렇듯 일단 자기한테 몇배 유리하게 쓰는게 보통인걸 감안하면 여자의 성격이 남자가 저런 소리를 미리 할정도의 되바라진 성격이라고 할수도있는경우라 끼리끼리 만났다에 한표던집니다. 탕!탕!
- 0
- 2017/11/13 PM 01:03
이게 거의 정답.. -_-
- Ttae Raek
- 2017/11/13 AM 11:16
와...여자 인생개이득...ㅈ될뻔했네
- 심부전증
- 2017/11/13 AM 11:22
글쎄....평소에 언행이 어떤지 남친 말에 나오는거 같은데
미리 주의를 줄 정도로 평소에 어른들이고 뭐고 딱딱하게 대했다는거 아녀
결국 약속 잡아놓고 불쾌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파토낸거고
미리 주의를 줄 정도로 평소에 어른들이고 뭐고 딱딱하게 대했다는거 아녀
결국 약속 잡아놓고 불쾌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파토낸거고
- 메갈워마여시쭉빵일베[5대 악]
- 2017/11/13 AM 11:26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나는데. 매우 격하게.
- kkmansu
- 2017/11/13 AM 11:26
합의해서 애 안 낳는거 이거 애초부터 합의가 되는건가 싶네요.
애를 꼭 낳아야 된다는건 결코 아니지만. 연애할때 오빠 나랑 결혼 할려면
애 안 낳는거 동의 해야해 !! 라고 하면. 누구나 그래 그래. 알써
오빠도 애 별로 안좋아해. 너만 있으면 좋아. 라고 일단 결혼하자라고 말함.
그걸 합의라고 하면 곤란함. 물론 그것도 합의이긴 하지만.
게다가 대충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에 30대 초반에 만났던 중학교 교사 여자애
생각남.
오빠~~ 나 중학교 선생님이야. 공무원이라고. ~~~ 엄청 강조함.
어 그래 그런데 왜?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나오면 남자입장에서도
그렇게 밖에 반응할수 없음. 뿌린대로 거두리라.
애를 꼭 낳아야 된다는건 결코 아니지만. 연애할때 오빠 나랑 결혼 할려면
애 안 낳는거 동의 해야해 !! 라고 하면. 누구나 그래 그래. 알써
오빠도 애 별로 안좋아해. 너만 있으면 좋아. 라고 일단 결혼하자라고 말함.
그걸 합의라고 하면 곤란함. 물론 그것도 합의이긴 하지만.
게다가 대충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에 30대 초반에 만났던 중학교 교사 여자애
생각남.
오빠~~ 나 중학교 선생님이야. 공무원이라고. ~~~ 엄청 강조함.
어 그래 그런데 왜?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나오면 남자입장에서도
그렇게 밖에 반응할수 없음. 뿌린대로 거두리라.
- Scale97
- 2017/11/13 AM 11:28
딩크로 사는건 좀 하자가 있다쳐도 재혼이 뭐 어쨌다고 저러는거지?
- 우타코
- 2017/11/13 PM 12:01
저거랑 결혼하면 헬게이트 열림. 이미 남자는 머리속으로 여자 자기집 노예삼으려고 설계 다 해놧구먼.
- 루리웹-1106716875
- 2017/11/15 AM 11:29
댓글보니 결혼 안하신분 많네요 ㄷㄷ
부모님들 설득할때는 저렇게 아랫사람이 조금 굽혀주면 쉽게 해결됩니다
결혼한 뒤에 알게되도 별수 없죠... 뭐 거짓말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요즘에 설마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사람은 없죠?
부모님들 설득할때는 저렇게 아랫사람이 조금 굽혀주면 쉽게 해결됩니다
결혼한 뒤에 알게되도 별수 없죠... 뭐 거짓말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요즘에 설마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사람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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