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판) 나vs부모님 누가 더 잘못한거같아?

쳐먹고싶었으면 니돈주고 사오던지..

[다시태어난다면 에릭칸토나]

이래서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살려면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서로 말로 실갱이를 하다가도
이 이상 더 실갱이 하는건 반품하러 다녀오는것보다 에너지소비가 크다는걸 깨달아야 하죠.
저건 그냥 고작 990원 짜리 애호박 하나 잘못사온걸 반품해오라는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고작 990원 짜리 애호박 하나를 내가 가서 바꿔와야한다는 귀찮음과
고작 990원 짜리 애호박 하나도 자기가 벌어서 사본적이없는 어리석은 자의 투덜거림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으아아하푸움]

저걸 쉴드치는 애들도 맛탱이 많이갔네....-_-

[실패한인생?]

저 글만 봐서 왜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알수 없죠 정신상태 썩어빠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면 평소 행실이나 사건 당일날 말투나 행동거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글 쓴분은 그런 내용을 생략하고 담담하게 표면적인 내용만 적었을거고요

[parkbob]

990원이랑 등가교환한게 너무 많은데..

[김삑살]

당장 사건일어난날 하루 때문에 부모가 역정냈겠나싶음.

[몬스터.[]

진짜 권리만 더럽게 주워배운 인간들이 왜저렇게 많냐 책임이나 현실파악은 제대로 배워쳐먹지못하고
지 편한대로 오기부리고 화내는 이유는 생각안하고 화낸다고 화가난다니 휴

[몬스터.[]

아무리 부모라도 너무 답이 없으면 출가 시키는게 맞음 아 이건 무단투기 같은건가 노답이네요 진짜

[응공]

애초에 해달라고하지를 말던가 ㅡ ㅡ

[돌이돌이]

... 밑에는 어느 사이트 댓글인지 궁금

[▷◁ ΟㅏОㅑ]

저 글 쓴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폭력을 사용하려 한게 잘했다고 할 순 없음. 만약 폭력으로 이어졌으면 더 문제가 커지기만 할 뿐이지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

[빵벅자]

지가 쳐먹고 싶은거 해달라고 해서 재료 하나 사가져 오라고 했는데
그거 두번 가기 귀찮아서 어휴..
5분거리도 왔다갔다 못할정도의 몸 소유자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