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판) 자꾸 겹사돈 하자는 시댁2017.11.15 A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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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6 개
당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앉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댁도 반대 입장이었으면 입에 개거품 물고 반대 했을 것 같은데..
둘다 성인인데 당사자들 끼리 만나보고 결정해라고 하지 뭔 언니란 사람도 설래발에 상대쪽에 김칫국에 38에 27이면 충분히 그래도 될 나이 아닌가..
38/27 이면 존나 노양심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재벌이나 연예인이면 몰라도 ㅋㅋㅋㅋㅋ
남자친구 있다잖아요.
충분히 그래도 되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오?
난독증 있나 본문이나 다시 읽으셈
제대로 읽고 이런 소리 나오는 거면 이 사람도 개노답
만나보고 결정할 필요가 있나요. 동생한테 물어봐서 이미 싫다고 했는데;; 나이차이도 엄청나고 이미 남친까지 있다는데 계속 저러는데 도대체 누가 소개 시켜주겠습니까.
아아..... 절레절레
11살 차이가 충분히 될만한 나이면 feriel님은 11살 위랑 결혼해도 불만없겠네요.
서로 좋아하는 관계에서의 11살 차이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소개팅이나 선을 보는데 11살 차이의 사람을 소개시켜주는게 흔하진 않죠. 물론 남자쪽의 조건이 엄청나게 좋다면야 가능은 하겠지만...
소개 시켜 주기 싫다는 사람 압박하는게 정상인가요?
나이차이 감안 안하더라도 저건 충분히 민폐인 행동인데요
가족이란거 이용해먹는 악질적인 행동이죠
남의 일이니까 그렇게 쉽게 생각되시는거같은데요.
...양심이 있지 ..충분히 그래도 될 나이건 아니건 38살이면 ...양심없는거죠 ...
왜 저뤠...
그냥 친정에 이르면 됨.
....겹사돈 인정 안되지 않나 했는데, 법이 바꼈군요..
겹사돈이란게 원래 그 유교적 조선 왕실에서도 권력유지를 위해 맺었던 결혼이고, 양반들은 상당히 꺼려했지만 아예 없지는 않았다가
아마 해방이후 법으로 금지되었다가 90년대에 동성동본 결혼금지를 위헌 판결나면서 같이 법률적 제약을 없앤걸로 알고 있슴
재밌네요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하는데 들이대는건 뭔 인성이지...
이거 뒷얘기 더있는데 그건 없네요?
링크좀여
개궁금함
궁금해요 ㅎㅎ
이건 그낭 동생한테 넘기고 동생이 싫다고 하면 언니가 지원사격 오지게 해주면 되는거...
동생한테 넘기면 지금 겪는 모든 부담을 동생이 가져가야 하는데...;;;;;;
동생은 무슨죄라 떠넘김을 받아야하죠?
그냥 이혼하지 그럼
자기 남편도 새끼로 보일정도인데
왜같이살아
그러게요 남편한테 차분히 이야기 하지 ....
남편이 형 편들면서 역정 낼까봐 무서운가? 왜살지
남자가 정말 갠찬으면 해줄법도 한데
얼마나 별로엿으면;;
잘됐네.. 저걸 빌미로 시댁에 가지않으면 되겠군요.
전화도 받지 말고~ 편안하게 살면 되겠습니다.
저 상황을 잘 이용하면 더 편안한 삶이 될 수 있겠네요.
굿 잡
깽판치고 헤어지든가.
이렇게 뒷담화하고 정상적으로 살거야?
판은 소설이나 과장이 많아서 ㅋㅋㅋ
이거 엄청 오래된 얘긴데...
  • Ezrit
  • 2017/11/15 AM 10:47
소개팅 해줄 때 저런 조건으로 맞춰주면 주선자 뺨 맞죠.
가족권력 이용해먹는게 맞음...
이거 엄청 오래된 얘기였던거 같은데...
2017년 11월...표절했네...
남자 나이는 기억으로 30대 후반 맞는데 동생은 20대초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4살차랬나 뭐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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