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레진작가 일부의 요구사항

안팔려도 완결까지 보장

[키로즈]

그대신 월급 빼면 되겠네

[ネル]

저 말은 즉 ‘나는 잘 팔릴 정도로 재밌는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작가가 아닙니다’ 라고 받아들여도 되겠죠?

[Angkeu]

월급루팡

[SovietKirov]

이 정도면 거의 토가시급 조건 아닌가?

[플랭클린]

도서정가제 도입했던 더불어 민주당 상태봐서는 어째 저게 진짜 될 것 같다. ㅋㅋㅋ

[글리젠 마이스터]

회사에서도 월급 이상의 성과를 못내는 직원은 정리되는데
저건 대체 무슨 똥배짱이지

[파늑]

답도없다 정말.... 솔직히 이 정도로 작가 편의 봐줫으면 작가쪽에서 더 개념차려야 하는거 아닌가

무슨 평생 직장 원하듯이 하네

[최고빨갱이]

짤려도 싸다.

[달빛아래 낯선이🎗]

생계곤란에 빠진 창작자들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든 기본 생계비 보장해주는 사업은 이제 아무도 안하겠네요.

물에 빠진 사람 도와줬더니, 보따리 까지 내놓으라고 물어뜯는 모양새를 보자니, 이 나라 문화예술 산업은 발전이 아니라 퇴보하게 생겼음.

[할아버]

mg라는게 그런 순수한 제도가 아닙니다. ㅋㅋㅋ

[할아버]

이게 이름싹지우고 작가가 말했다는식으로 유포되네 ㅋㅋㅋ

[파이팅 맨]

레진이 처음 시작할때 네이버나 다음 웹툰에 대항하기 위해 초강수를 뒀던게 최소금액(월급) 보장이었죠.
그것때문에 혹한 작가들도 많아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성장할수 있었던건데 커질만큼 커지니까 인기작가들의 수입을 인기없는 작가들한테 배분하는 공산주의식 시스템이 발목을 잡는중. 이번 사건에서 레진이 승리하면 자까님들한테 재갈 물리려고 월급제까지 폐지될수있을테니 팝콘이 꿀맛이네요

[할아버]

당연한걸 최소 금액보장같은 말도안되는 소릴 뒤집어씌워서 제도를 만들어둔건데 님처럼 알고있는 사람들 많은거보면 진짜 레진이 언플은 끼깔나게한거같음.

[나루터기]

뭐가 당연한건지 궁금하네요. MG개념 괜찮은 개념이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