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내 자취방에 몰래 들어온 여친이 사진을 보냈다.2018.02.02 P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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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을 가망이 없을 증거로구만..

 

댓글 : 20 개
저게 뭔가요???? 팔찌??
여자 머리끈 물음표를 써놓은걸보니 여친껀 아닌가봄
oh..............머리끈.....................
집에 딴년 들였다는 물증이네............애도..
  • Nona.
  • 2018/02/02 PM 01:34
뭐지...바람피다 딱걸렸다는 증거인가...?
애벌레라고해도 안믿겠지?
애벌렠ㅋㅋㅋㅋㅋㅋㅋ
그냥....자...위용이라고 해라.
열받는건 알겠는데 표현이 너무 과격한데;;;;;
그냥 신고하고 머리끈 주인이랑 백년해로 하길..
딸칠때 귀두밑에 끼우면 마찰되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
저는 방에 저거 엄청 많습니다.
여친이랑 MT갈때마다 여친이 안쓰면 제가 챙겨오는데,
그 이유가 저거 이런저런 케이블들 보관할 때, 줄감개(?) 용도로 쓰면 좋더라구요 저는;;;;;;
이런저런 충전기 꽈서 보관하는 통 있는데, 저 안에 저걸로 감겨있는 케이블 엄청 많음 ㅋㅋㅋㅋ
나는 예전에 머리 길렀을 때 묶는 용도로 저게 엄청나게 많았는데 ;;;

머리 자른 후에도 저거 여러 용도로 유용해서 놔둠.. ㄷㄷㄷ
여자형제, 사촌여동생/누나, 고모, 이모, 있는데로 다 끌어들여야 할 상황;;;
왜 남의 방에 몰래 들어가 저지랄을 하고 있는거지?
머리 좀만 길어도 눈에 닫으니깐 저도 방에 헤어밴드 있는데...
여자는 자기꺼 아닌거 귀신같이 알아냄
킬 유
아아 뭔가 싶었다가 댓글보고 이해했네;;;
왕꿈틀이 몰래 먹다 걸렷나보네
그러고 보니 전 여친 귀걸이 같은거 아직 서랍 열어보면 나올텐데;;
아프다고 빼놓고 그냥 놔두고 간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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