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공유기 비번 걸어놓은게 죄?2018.02.06 A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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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http://pann.nate.com/b340608218 

 

댓글 : 16 개
대체 그집이 그 와이파이 집인지 어떻게 알았지;;? 와이파이 비번도 안걸어놓을정도로 딱히 관심도 없으셨는데 굳이 동 호수를 와이파이 이름으로 변경하시지도 않았을거같은데 신기하네요
전파 도둑놈들 ㅋㅋㅋㅋㅋ
  • 2018/02/06 AM 09:10
와이파이 이름이 집주소인 경우 가끔 있던데 진짜 위험함 글 내용처럼 진짜 말도 안 되게 원한을 사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 2018/02/06 AM 09:12
헐 뭐야 후기보니 주작인 것 같네요 ㄷㄷ
음....첨부터 비번걸고 호수 새겨놔서요;;;; 원한같은거 들은적 없네요.
후기보니까 주작이네
아조까쇼 하면 됨
  • uni.
  • 2018/02/06 AM 09:25
ㅎㅎㅎㅎㅎ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비번걸어놓고 와이파이 이름을 '거지꺼져' 라고 해놓면 꿀잼 ㅋㅋ
주작이지
빌라살면 와이파이 서너개는 항상 기본으로 뜸
그게 누구집인지 알고있다고?
원룸이 딱 방2개만 있는곳도 아닐거고 층이 여러개라면 더더욱이고
이건 뭐 주작이라고 보던지 아주아주 극히 희박한 확률의 소름끼치는 일이던지 둘 중 하나겠네요...
후기보니까 더 가관... 무슨 와이파이 범위로 추측을 했을거라던가 (대충읽어서;) ㅎㅎ 어디 시골 한적한 곳에 딱 1개 잡히는곳도 아니고...
네이트판 = 주작게시판
주작
  • v13m
  • 2018/02/06 AM 10:50
인터넷 공유기를 놓은집을 안다고 하는게 이상함.
어떻게 그걸 알수있지.?

"인터넷 공유기 놨어요~", "비번도 없어요~" 라고 사방팔방 홍보하고 다녔나.?
공유기 이름이 동 호수로 해놓는 경우도 있어서..
대표적으로 우리집이었음
이제는 아들 이름으로 바꾸어 놓음
저 사람이 이사오자마자 (비번이 안걸린 호구)와이파이가 짠!하고 생겨나서 알아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ㅎㅎ 전에 살던 사람들끼리는 이미 안면이 좀 있어서 서로 만나서 얘기하다가 'ㅋㅋㅋ 이번에 이사온 애가 공유기에 비번도 안걸어놔섴ㅋㅋㅋㅋㅋㅋ'하는 식으로 소문이 퍼졌을 수도 있고....ㅎㅎ
이래서 공유기는 사자마자 바로 비번 걸어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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