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의사남친의 패기2018.02.09 AM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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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 짤 느낌?

 

 

 

댓글 : 19 개
하여간 여자들이란...ㅋㅋ
저 여교사도 남친이 의사라서 만난거니

한마디로

속물남과 속물녀가 만나왔던 거네요
상대 고르는데 직업 보는 거야 지극히 현실적이고 당연한 거고
개원 시켜달라는 건 씹거지새끼인데 비빌 데가 안 되는 거 같은데요
그건 님이 잘모르는거구요 남자가 집 해가는게 우리나라 통념이라면 남자직업이 의사면 병원 개원시켜주는게 또 비슷한 맥락이에요
우리나라 결혼 문화가 쓰레기인거죠
5천이랑 4억이 비슷??
중소기업 사무직에 연봉 까지도 못하면서 비슷하대 ㅋ
이게 도데체 무슨 이론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뭐야 댓글단 여자들 진심임? 웃음밖에 안나오네
개원시켜달라는 남자나...무개념 초등학교 교사나.ㅋㅋ

둘이 꼭 결혼해서 좀 걸러줬으면 좋겠네.



밑에는...비슷한 조건이라...ㅋㅋㅋㅋ

4억과 5천만원이 같다고 생각하나...ㅋㅋㅋ 4억있으면 뭐하고 저런여자하고 결혼하냐.ㅋㅋ
그냥 저런 병.신들도 있는 세상이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ㅋㅋ
그냥 헤어질려고 그런 거 아닐까..우리과 cc였던 애들이 있는데, 여자 쪽에서 공뭔 붙고 나서 5년 사귀던 남자 저렇게 털어내던데ㅠㅠ 수도권에 5억 짜리 집 못해오면 결혼 못한다고..(말도 안 되는 조건)남자애는 중견 기업 다니던 애였는데, 집에 돈도 없어서 동생들 학비까지 대주던 친구였는데, 눈치 채고 바로 헤어졌음. 같이 술 마시는데 엄청 서러워 했죠. 지금도 이해가 안 가는데, 여자 공뭔이면 무슨 프리패스처럼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음. 씁쓸함...
특히 여자 선생님들이 심합니다.

진짜...서로 선생들끼리 편가르고 남편 직업 재산 비교하고 방학때마다 여행지로 비교하고...

비교의 연속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중에 자식 교육을 맡겨야 한다는게...물론 자식이 없지만..ㅋㅋ

이런선생들한테 어떻게 인성을 배워야 하는지...

물론...참된 여선생님도 있지만 극히 드뭅니다....
남자 아파트 4억은 부모님이 줬을 테니 사람대 사람만 놓고 보면 비슷하긴 하겠다만...
그걸 빼면 안되죠 그게있어서 맞선볼라한거니 그걸 넣고 비교해야죠
개원시켜달라는건 좀 개념이 없는데 밑에 비교는 여자가 한참 딸리는것 같은데..
남자의사도 쫌 노개념인데 ㅋㅋ
남자의사가 무개념같이 보일텐데 의외로 저런집 많아요
의사공부하는 남자의 여친(간호사)쪽 아버지(의사)가
합격만하면 결혼/개원시켜준단 소리 들었다고...
그놈의 시댁일 저런소리 하는애들치고 시댁 자주가는 애들 못봄 어머니때 세대가 아니라서 솔찍히 고지식한 가정아닌바에 시집살이처럼 일시키고 하는 시댁 요즘 없음
남자케이스는 실제로 저런 케이스 많아요..
여태까지 돈 겁나 쏟아부어서 10년넘게 공부해서 모아놓은돈도 거의 없지.. 마통은 쌓여가지... 집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개원하기는 힘들지... 그래서 좋은 집으로 장가가서 돈 받아서 개원합니다.

서울을 제외한 부자집들이 이런 케이스가 허다하며

슬픈건 보통 사랑없이 집만 보고 장가간 케이스는 애인이 대부분 있더군요.. 제가 아는 보건소만 해도 6명 중 4명은 위와 같은 조건으로 결혼했으며 그중 2명~3명은 애인이....

제 얘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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