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판) 남편이 친자확인을 원합니다 +후기2018.03.15 AM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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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손으로 직접 가정을 파괴하네

댓글 : 43 개
후기없나
말이많다=찔리는게 있다 이거진리
이건 후기가 필요하다....
아 뭐야...;; 결론까지 있을줄알았는데
왜 쓰다 말어
사람을 미치게만드는 두가지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나머지 한가지는 뭐야 ㅆㅂ 왜 하다말아 !!
천재다 카카오!!
구러니까 저 문제가 남편이
아빠도 안닮고 엄마도 안닮으면. 그 아빠의 아빠를 보면됨..

시아버지의 아빠보면 똑닮은 케이스있음..
먼가 찔리는게 있나 진짜 혓바닥이 왜이리 길어...
아니 그래서 결과가 친자야 아니야.....
답답하네요 결과가 너무 궁금한데요
사회 경험상 변명이 많으면 다 이유가 있든데;;;;
다음편 빨리가져와라 핫산!
http://pann.nate.com/talk/340091447
이게 후기인거 같은데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아보니
나들이 하기 좋은곳이나 놀이 동산가서
애 보면 부모 얼굴 한번씩 보게 됨.
그럼 여지 없이 닮음
특히 딸은 아빠족으로 아들은 엄마쪽으로...

남편이 용서구하는거 보면 이혼할려고 트립잡는건 아니구
말그대로 외도 의심 같은데...

애를 위해 이혼은 추천 못하겠고
시댁 식구 앞에서
앞으로 이런의심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살아야 할듯.

다시 읽어보니 이상하게 딸자랑 같네요. ㅎㅎㅎ
확인은 한다는거 보면...
저거 걍... 딸 예쁘다 자랑인거 같은데;;;
http://pann.nate.com/talk/339879339
친자가 맞다는거여 아니라는거여
지금 진행중인듯. 마지막 추가 후기내용이
  • pians
  • 2018/03/15 AM 10:44
추가 후기에도 친자검사 안한거 같은데요

오마이보스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8/03/15 AM 10:34

http://pann.nate.com/talk/340091447
이게 후기인거 같은데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답글

후기에 친자검사했네요. 벌벌깁니다. 남편스스로 가정파괴!!!
똥 싸고 안 닦은 느낌의 글이네요
  • pians
  • 2018/03/15 AM 10:57
친자검사 결과는 나왔다는데 그 결과가 뭔지 안적어놨네요.
이거 암만봐도 소설같은데요
미성년의 친자확인은 부모중 일방의 동의만 있어도 진행가능합니다..
아빠혼자 애 데꼬가서 해도 되요 -ㅅ-
엄마쪽 유전자는 어떻게 채취하게요?
본인의 동의없이 유전자채취는 불법인데요
아버지와 자식의 비교만 하면 됩니다. 모친은 애가 바뀌지 않는 이상 당연히 99% 이상이 나오기때문에...
그리고 이혼을 위한 법정제출용이 아니라 '개인확인용'으로 사용할시 법정대리인 중 한명만 사인하면됩니다.
의뢰자 대부분이 남성이라 검사소나 병원에서도 아빠만 있어도 된다고 설명 다 해주고요.
엄마 쪽은 상관없죠
지금 남편은 자기 자식이 아닌거 같고 외도를 의심하는데 자기 유전자랑 비교 해서 친자인지 확인하면됨 여기서 친자면 어차피 상관없고 친자가 아니라면 그때 다시 엄마쪽 하고 하면됨
애는 엄마 배에서 나오기 때문에 엄마 유전자는 100% 있습니다. 고로 남자의 유전자가 중요한 거죠.
뭔가 좀 찝찝한그런 내용이다;;;
커가면서 너무 안닮은것 같다 싶으면

애가 바뀐거 아닌가 하고 한번 검사해보자 라고 말은 해볼 수 있는데

다짜고짜 외도 아니냐. 이러면 정 안떨어지는게 이상하죠.
그럴땐 엄마꺼랑 비교를 하게되죠.

고로 외도유무는 확인 불가에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아기 출생하자마자 의무적으로 친자검사 했으면 좋겠음...
요즘은 그런거 거의 없다지만 병원 실수로 아기가 바뀌거나 하는 불상사를 방지할수도 있고
유전자 분석하면서 혹시모를 유전병이나 이런것도 조기에 발견할수 있는 쪽으로 발전할수도 있을꺼 같아서말이지..
드라마보면 아무나 칫솔 가져가서 하던데 ㅋㅋ
그런 장면 본적있는데 그 드라마에서도 나옵니다.
본인의 동의없이 유전자를 채취하는것도 불법이고 그로인해 나온 결과도 법적 효력을 인정받지못합니다
결혼때 남편 옛날 사진 분명 봤는데 그때도 잘생기진 않았는데..

시아버지 말씀으로는 쟤(남편)도 갓난쟁이일 땐 미남 소리 들었는데

커가면서 저모양 된거라고 하시네요


이 부분이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의처증에 상당히 속좁은 놈인듯
저런놈하고 사는이 여자가 평생 답답할터이니
그냥 이혼하는게 정답
평생 의구심을 안고 사는 것보다 한번의 확인이 속 편할 수 있지.

평생 의심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음?

사람의 의심이라는 것은 대단하고 무서운 거임.

속이 좁다 뭐다 하지만 한 번 하고 나면 세상 편한데 어떻게 하겠나.
딱봐도 주작글인데 이런걸믿나 ㄷㄷ
딱봐도 주작이구만..마트에 가면 사람들이 수근거린다고??
부모 애기 안닮은 가족 많을 뿐더러 남 부모하고 애기 외모에 관심도 없을건데 수근거리긴 개뿔..

마트에 가서 " 어 저기 부모하고 애기 전혀 안닮았네.." 라고 생각하는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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