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근황2018.05.18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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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받기시작함

 

 

언제는 미달이 싫다면서..

 

댓글 : 29 개
미달이라는 수식어를 나름 극복했나보조 뭐
  • sorow
  • 2018/05/18 PM 05:49
해보니까 미달이 빼고 돈벌게 없는거겠지..
이게팩트ㅋㅋ
진짜 팩트죠. 미달이라는 타이틀을 때고 싶으나 미달이를 때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거죠
누가 길에서 자기를 미달이라고하면 찔러 죽이고 싶었다고 인터뷰까지 했으면서 미달이 캐릭은 스스로 절대 안 버림ㅋㅋ
마지막 수단, 최후의 보루
얘 몸매 엄청 좋은 걸로 잠깐 이슈된 적 있었죠?
에로도 찍었죠.
전신성형 거하게 하고 화보촬영 했었죠. 어디 성형외과 원장이랑 사진도 찍은걸 봤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최후의 보루 수준이었던 것 같네요.
  • XCOM
  • 2018/05/18 PM 05:51
어렸을때는 상처였을꺼임
미달이 싫다면서 미달이 달고 인터넷 방송하네 ㅋㅋㅋㅋ
한번 싫어했으면 평생 싫어해야하나
극복했으니까 쓰겠지
맞음.
아이큐 한자리같은 사람들이 많음.
내가 볼때 강은비 보다 먼저 했었어야 했는데

그나마 연예인들 더 오기전에 잘 왔음
어린시절에 그것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테니 그럴수도 있지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뭐라할건 아니죠
먹고 살려니 뭐...
미달이도 뭐 딱히 기술없으니 쉽게벌자지 ㅋㅋ
요즘 어린애들은 미달이라고 해도 모를텐데
지금 별풍 쏘는 애들은 미달이 아는 나이라...
꾸준히 연기 하면서 이미지 극복 해야 했는데 커서 다시 연기 할라니 실패함..
지금까지 대중에게 알려진 행보를 보면, 어릴적 트라우마에 대한 심리상담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ㅡㅡ
돈맛이 그런거임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렇게 싫다는 미달이 팔아 장사하는거 보니 돈 떨어졌나 보네
어릴때부터 그 커리어 잘 끌어와서 잘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나름 비슷한 포지션인 진지희의 경우는 좀 나은것 같던데.
조롱할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엄청 싫었을테지만, 자기 본명보다 미달이로 기억 되는 자기 자신에 체념한 것 같은데..
사실 쟤가 저거라도 안 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어디있나요?
뭘 하든 미달이로 기억되고, 너 미달이 아니냐 이럴텐데.
그 이미지가 너무 썌서 다른 배역 못한다고 듣었어요.. 그래도 극복한 사람도 있긴한데.. 아쉽죠

지금 행보는 별로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이제 깨달은건가... 미달이 빼면 남은게 없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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