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여자팬티훔친 고시원주민2018.05.30 P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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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오메.....미친 ...ㄷㄷㄷㄷㄷㄷ....팬티빌런 ㄷㄷㄷㄷㄷ
남자층, 여자층 완전히 분리된 곳에서만 지내 봤는데
얘기 들어보니깐 그런거 구분 없는 고시원, 고시텔도 많은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훔쳐간 게 아니라
여자 속옷 회사의 디자이너였다던가 그런 반전은 없겠지? ㅋㅋㅋㅋ
욕실이 방안에 구비된 고시텔은 층 구분안하더군요
그냥 여성속옷 전문점 가서 사지

왜 남의 것을 훔쳐.ㅡㅡ
여자 똥냄새, 오줌냄새가 맡고 싶던 변태
변태놈들은 입던 것들을 선호하던데요
얼마 전 기사 보니까 스타킹도 그렇고.....그 냄새나고 더러운게 뭐가 좋은지 모르겟음;;
연예인 소장품도 사실 그냥 공산품인데 프리미엄 붙는 이유랑 같죠
여자 냄새가 가지고 싶은거죠 여자 속옷이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와우
판타스틱 베이비
저새끼도 집유받고 나오겠네 -_-
혼자 사는 여자분들이 괜히 남자 속옷 건조대에 말리는 게 아니라더라..
저기는 이제 속옷 말리는 것도 힘들듯
속옷 그거 뭐 있다고 저래 집착하는지 이해가-,-
그놈의 천쪼가리에 의미를 두는 이유가 뭐냐 ㄷㄷㄷ
근데 첫날에 우연히 살짝 엿들은거 치고는 너무 디테일하게 전후사정을 잘아는데요..
그 여자분이 이야기해줬나? 경찰이 이야기 해줬나? 처음보는 사람에게? 음...
고시원 있어보면 한 건물 내에서 일어나는 일은 어찌저찌 전후사정 듣게되긴 해요 ㅋㅋ
친구들끼리 들어온 애들이 하는 얘기 들을 때도 있고 주인분이 혼잣말처럼 툭 던지기도 하고 이런 일 있으니 조심하라 알려주기도 하시더라구요
와 벌써 몇 년 전이지 ㄷㄷㄷ
ㅎㄷㄷ
고시원이래서 난또
여자팬티 입으면 시험성적이 오른다..
이런 미신믿고 훔친줄 알았더니..
걍 변태였던건가??
미친...
과연 속옷이 멀쩡할까..
저 정도 변태면 속옷으로 ㄸ쳤을 거 같은데;;
저 속옷은 그냥 버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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