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헤어진 여친에게 선물준 가방 돌려달라는 찌질한 남친2018.07.04 P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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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르메스 라면 얘기는 달라짐

 

댓글 : 19 개
전에 어디서 보니.. 사귀고 있는 상황에 상대방이 원해서 고가의 선물을 하게 되면 상대방의 카드로 할부 결제하고

매달 할부금 주면서 갚아나가라고 하던데.. 할부 남은 상태에서 헤어지게 되면 상대방이 부담하게 되니..
현명하네요!! ㅋ
아!
에르메스는 받아도 안찌질함 중고로 가따 팔아도 비싼데
에르메스면 소송 간다
에르메스면 받아야지..근데 뭔 에르메스씩이나 사줄생각을..
슬프지만 본인이 좋아서 사준건 상대방이 주기싫음 못돌려받음 ㅋㅋ....이런 비싼 선물은 연인 사이에는 하지않는걸로 ㅠㅠㅠㅠ
저건 뭐 차로 비유하면 람보르기니 사준 격 인데 ㅋㅋ
저런건 부인 아니면 사주는거 아님...
ㅋㅋㅋ 저건 차마 찌질하다고 못하겠네요..ㅋㅋㅋ
한두푼도 아니고..ㄷㄷㄷㄷ
워낙 고가라서 돌려달라고 하는건 이해가지만 돌려줄 의무는 없는지라
저런걸 사주는것도 미친거지 결혼하면 사주던가 ㅋㅋㅋ 연애때 뽕 뽑아먹네 ㅋㅋㅋ
결혼해도 사주기 뭐하고만
추잡하네요 =ㅅ=
자발적으로 증여를 해준 물건을 다시 돌려받을 권리가 있을것 같진 않음= =;
헤어질 사람한테 그대로 남겨두기엔 너무 아깝다 느껴질 물건이라면 그냥 좀 더 경제적인걸 선물하지 싶네요.
할부라도 에르메스 선물할 생각이 들정도면 어느정도 수입이 돼는분인것 같은데
고가의 선물은 자기가 진짜 저런거 안아까운 갑부가 아닌 이상 나중에 와이프에게만 해주는게 현명..
내 친구가 에르메스랑 지방시 돌려받아서 명품중고마켓에 팔았음. 근데 졸라 똥값. 제값받으려면 무조건 루이비통쪽으로 사야함.
저거는 솔직히 좀 받아야 할거같아요
저거 사달라고 사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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