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조조가 역모를막게해준 은인을 참한 이유2018.09.02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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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와 마등의 습격예고를 꼰지른 묘택에게 상을내리려는 조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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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묘택  니덕분에 마등의 습격을 막을수있었구나

 

 너정도 공을세웠으니 내가 장군자리 하나를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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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택 : 아이고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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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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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택 : 그런데 소인이 청이 하나 있사온데...

 

조조: 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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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택: 사장님께서 사장님명으로  직접 황규의 부인을 제게 하사해주시면...

 

 

*묘택은 황규의 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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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허허허허허헣ㅎㅎ허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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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옳거니 그래 이제야 이해가 가는구나  네가 자형을 팔아먹으면서까지 그랬던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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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난 내 평생 수하가 주인의 첩과 놀아나는건 못본다

너같은놈 밑에서 일하면 애들이 뭘 배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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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 여봐라 끌고가서 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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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택 : 승상! 승상! 저 아니었으면 죽을목숨이셨는데 이러시면 안되죠 승사아아앙!!

 

댓글 : 4 개
  • JOSH
  • 2018/09/02 PM 03:44
유부녀 헌터는 나 하나로 족해!
내로남불
이게 그 동족혐오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여자 때문에 친척까지 배신하는 놈이라 생각되서 데리고 있기가 뭐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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