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여고생에게 심폐소생술을한 교생2018.09.12 PM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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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고생이 쓰러졌는데



2. 학생, 교직원들은 “좋지 않은 일”에 연루될까봐 

다가가지 못했고



3. 체대 교생선생님이 심폐소생술로 살림.



4. 다행히 칭찬과 도지사 명의의 상장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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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렇게 도와줘도 불행해지는사람들의 기사를 많이봐서그런지

 

쓰러진 여고생보다  남자 교생선생님에게 성추행신고는없다는게 다행으로 느껴지네요..

 

댓글 : 12 개
사족에 동의..
22222
남자는 미투당할 수도 있다 치면 여자 선생들은 뭐하나... 생각해보니 사망하면 유가족이 고소가 있구나...어이쿠야
저도 들어올때
신고당했나? 하면서 들어왔네요
내가 이상한건지 사회가 이상해지고 있는건지...
착한 사마리아인 법 따윈 개나 줘버린 사건도 많아 선뜻 도와주기도 힘들죠.
증인이 많으니깐요.

저건 아마 법정에서도 유리할듯요...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
.

은 판사 마음이지요.


요새 하도 뒤숭숭하니...

그래도 멋집니다.
심폐소생술할때 움켜쥐었다는 정황을 유추할 수 있다

이딴걸 뇌피셜로 판결 내리는 나라라...
사회 분위기가 지금처럼 흘러가면 저 교생 같은 사람들도 점점 사라질 수밖에 없음.
여성들이 이런 세상 분위기를 만든거라....
걸즈캔두애니띵이라면서 이럴땐 여자가 여자를 도와주지도 않고
암튼 훈훈한 기사입니다
저거도 언플 좀 하면 유죄가능함
여교사들은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법 안배우나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순간 보증인적 지위를 가지기땜에.사망시 소송걸립니다. 그래서 그냥 119기다리란말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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