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판)16년째 시골에놔둔 둘째 데려와야할까 고민입니다2018.10.31 PM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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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아니 진짜 자기자식 맞나?

정서적으로 아무 문제 없었다고? 어릴때부터 부모손에 떠나서 자라는게 아이 정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

처음에는 집에 가고 싶다고 칭얼댔지만 나중에는 안그래서 괜찮다고?
그건 그쪽 생각이고 아이는 이미 포기한거임. 나를 데려갈 생각이 없구나 하고

굳이 데려올 필요를 못느꼈다고? 와 진짜 부모 맞나?

그리고 상처 안받았다고? 불평을 직접 말로 안하면 상처가 안받은게 되는건가?
그것도 자기 혼자인 것도 아니고 첫째는 부모님과 함께 지냈는데 자기는 뭘까 라는 생각 엄청 들었을텐데?

정신이 있는건지 의문스러울 정도네요.

정 없는 사람처럼 보는게 아니라 정이 없어요. 보통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내 욕심 때문에 아이 맡긴게 좀 길어졌다 = 16년
그냥 이건 주작이다 라고 생각하기로 함.
이게 진짜 현실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음.
가뜩이나 사는것도 팍팍한데 이딴 경우는 주작이라도 안보고 모르는게 나았겠지 싶네요 후..
16년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시골에 방치한거나 다름없지 지 깐엔 신경 쓴다고 자주 찾아갓네 컴퓨터 사줫네 뭐네 하지만

자기 죄책감 덜려고 핑계 대는걸로밖에 안 보인다
그건 니 생각이고....애 잘되서 성공적인 인생 살게된다고해도 부양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된다.....
원주소 가서 보고싶은데 삭제했나? 없네요...출처 좀 적어주시지.
16개월도 아니고 16년.........
왜 낳았냐....
저정도면 자식이라고 하기도 뭐하지않나??

낳기만 했을뿐이지 뭐 그냥 남의 자식인데
저건 어차피 남이 뭐라고 할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애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의지하면 대견한거고
그렇게 생각 안해도 자업 자득일 뿐이죠
버린거맞지
이걸 어떻게 봐야 좋게 볼수있나
주작같은데 저거 리얼이면 정신병자
소름돋네...
일주일도 아니고 뭐 16년?
사탄도 두손 두발 다 들었네.

차라리 소설이었으면 진짜 좋겠네요.
이야 자식 아닌거 같은데.
시골살다 도시 올라오면 적응 안될거라고? 개소리도 찰지게 하네.
주작이겠지... 제발
차라리 시골서 산게 다행일지도
제발 주작이길 일주일만 안봐도 자식이 보고 싶은데 저건 정말 부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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