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시어머니가 준 음식 개한테주는 와이프2018.12.27 AM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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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 개
뭐 가지고 남자가 쪼잔하네 ㄱ소리하면서 멀쩡한 사람 쪼잔한 인간 만드는 거
진짜 죽 버리고 싶네...
충격과 공포네.
일단 인간이 아님.
이혼이 답
저정도로 개념이없는거면 거의 사이코패스랑 비슷한수준의 개념머린데;;;
씨X년
뭐만하면 남자는 소심 찌질하다고 하는데
소심 찌질하다는 말은 대개 남자들한테 쓰죠
왜 그런 표현을 쓰냐면 찌질함 소심의 반댓말은
대범 쿨함이고 남자는 대범하고 쿨해야 한다는
일종의 코르셋이죠
그런 말은 거리낌없이 하면서 본인들한테 코르셋어쩌고
하는거 정말 이중적이고 위선적입니다
부부관계를 떠나서 기본 개념, 예의의 문제인듯..

또 무슨 백그라운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정신이 이상한 여자네...
미친거 아니냐,
먹다가 남는거 주는건 이해한다만
아니 엄마가 싸준 연어 소고기 송이를?? 미친거 아님.... 정신머리 없네
가격을 떠나서 어머니가 싸준 음식을;;;;;;;
쓰레기 같은 골빈년들과 꼰대라는 이름의 꼴통들의 단골 멘트인 '남자가 쪼잔하게.'

예전엔 그냥 넘겼지만 작금의 세태에서는 이딴 소리 씨부리는거보면 그냥 살인 충동이 일어남.

그리고 본문보니 여지없이 주작거리는 얼간이들이 또 게거품 물었었나보네.

하여간에...
한번이라고 봐주는것조차 이해 안되는 몰상식한 행동이죠.
그 순간 바로 욕 나갈겁니다.
여자가 소시오패스같음. 저런 정서가 나올수가 없는데 정상인은...
그럼 평생 개랑 살지
결혼은 왜 했냐!?
남편이 개만도 못 하다고 느꼈나;;
예의의 ㅇ은 커녕 점조차 못찍었네
그나저나 저것들 개한테 줘도 되니요?
사람 먹는거는 애완동물에게 가능하면 주지말라던데...
간이 되어있어서 동물들한테 좋지는 않죠. 덩치도 사람보다 적은데 염분량을 사람처럼 흡수하면 몸에 안좋음. 그래도 딱히 먹고 바로 사망 그런건 아니니 저정도는 괜찮아요.
남편을 개만도 못한 취급을 하고 있는데 모르고계시네. 남편을 하나라도 더 챙겨줘도 모자랄판에 개새끼한테 그 귀한것들을 먹여?
인간도 안되어있고 기본도 없는데 뭐보고 저런것하고 결혼까지 간건지..
  • H.R
  • 2018/12/27 AM 10:14
세글자로 열받게 하는법 남.자.가.
와 ...
저라면 같이못살 여자지만...
개를 아이(자식)라고 생각하는 여자라면 이해는가네요
남편보다 개가 우선순위이고
한우같이 좋은거 애들먼저먹이는 부모마음(?)으로
시어머니 음식을 낮추는데 아니라 어쩌면 개를 받들어모시는거일수도... 물론 저는 이혼각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분명 저런 생각 갖고 있다는 티를 냈을 거 같은데
어음, 참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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