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낙태전문의가 말하는 낙태시술2019.04.12 PM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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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사가 행했던 수술중 가장 많이 성장했던 24주차 태아는 약 5개월 반정도 되고 (16주까지 임신 초기)

 

한국보다 낙태가 자유로운 국가들은 국가별로 약 2개월(10주)~6개월(25주)까지를 낙태 허용 기간으로 잡고있음

댓글 : 15 개
끔찍하네요..
저분이 말하는 걸 영상으로 본 적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엄청나게 낙태했던 때가 있었죠 남아선호사상이 극에 달했을 무렵이었나
교육자료 비슷하게 나왔던걸로..무지하게 잔인해요

분명 누군가에게 낙태가 필요할지 모르죠
하지만 분명한 건 책임없이 잘못 싸지르고 멍청하게 고민하다
그아이를 낙태시킬 거라고 책임 못지겠다고 하면 최소한 그 남녀는 의료 기록이든 뭐든
그런 짓을 했다고 남겨놓을 필요성은 있겠죠

중학교땐가 성교육시간에 본거같음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보여주는데
며칠동안 밥 못먹었고 그장면들이 지금도 뇌리에 박혀있음
낙태죄 폐지는...정말... 미쳐돌아갈것 같습니다.

뭐랄까 법으로 막혀있는 지금 이것은 잘못된 일이다. 라고 생각하며 낙태를 할텐데..

이제는 낙태는 죄도아니고 당연히 해도된다고 생각하게 되는게 무섭습니다.
일단은 위헌이 아니고 불합치라 국회서 제대로 된 법안이 나오길 기대해봄..
근데 잘은 모르겠지만 국회에서 별다른걸 안한다면 결국 폐지인거고.
국회에서 다시 수정을 한다고 해도 2020년까지만 수정된대로 진행후 폐지 아닌가요?
개월수 정해놓고 막아야.. 좀더 확실한 피임법이 필요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을듯 책임감없이 싸지른 인간들이 애들 낳아서 잘 키울리도 만무하고..
진짜 살인입니다....
  • v13m
  • 2019/04/12 PM 06:55
낙태에 대한 다른 이야기를 들은게 있는데,
낙태된 아이의 신체는 임상병리나 의료 실험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낙태된 아이의 신체를 공급받는 공급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물량이 부족하기에 불법 낙태시술로 죽은 태아의 신체를 구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태아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지는게 아니고 그냥 물건 취급되고 실험체 취급 되는 것이지요.

어떤 임상병리 실에 낙태된 태아의 신체가 왔는데, 그것도 양동이에 담겨서.
정말 선명한 모양의 팔/다리/몸/ 그리고 머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임상병리 직원이 아이의 머리를 찾아서 표정을 보고는 충격을 먹었다고 합니다.
태아의 표정이 고통과 공포에 질린 얼굴 표정이였다고 합니다.
소름돋네요...
낙태죄 폐지 당연하다 이딴 소리 하는 인간들이 여론조사 반 넘는다는데... 개미친새끼들.
이걸 낙태 지지하는 인간들에게 보여 주고 싶네요.
8주차 넘어가면 사실상 살해처럼 보이네요...6주차까지는 그래도 임신초기이고 정말 낳아 기를 형편 안되면 낙태를 선택할수있단 생각이 듦..어느정도 커진 아기 낙태하는 과정이 진짜 끔찍하네요 ㅡㅡ
하아..진짜...끔찍하네요. 낙태한 인간들, 범죄에의한거라던지 그런 일부는 제외하고는 진짜 의료기록으로 남겨놔야 할듯
아니죠 범죄의 의한 낙태라도 의료기록을 남겨야죠 안남기면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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