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프라모델가게에 찾아온 진상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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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소년이

모형점에서 원하는 건담을 고름.

2. 갑자기 부모와 아이가 비싼건담을 가지고 와,

"이거 여기서 샀는데 만들다 망가졌다. 돈으로 환불해 줘" 라고

요구를 함.

3.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소리 지르고 싸움.

4. 가게에 진열해둔 바니걸피규어를 바닥에 던져

산산조각을 냄.

[삽질나라머슴]

상점주인이 고소해야 할각인데

[타치코마0호기]

상점주인은 경찰 신고도 안하고 저렇게 끝났다고요?
상점 기물을 파손한 미친 부모들을 그냥 보내고?
흠...

[Up목人폐...]

와 저건 경찰을 불렀어야...

[스틸2]

저상황에서 그냥 보냈다라...

[주주주우]

물건이 부서졋는데 그냥 보냇다고??
.... 이상한데

[디시워셔]

ㅎㅎ; 저도 그렇게생각함..이상함..

[로열나이츠]

주작이든 아니든 저런 거 보면
저런 부모가 키우는 자식은 어떻게 클지 참...

[karuki]

이상하게 주작같은 느낌이지만
뭐 그러려니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