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와이프: 사고싶으면 사2019.11.15 A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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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저러는걸까

정말 몰라서 뇌절하는걸까..

댓글 : 17 개
ㅋㅋㅋㅋㅋㅋ
근데 꼴랑 15만원 짜리 가지고 너무하네
.....
돈 많이 버시는듯..
오 땡큐 ㅋㅋㅋㅋㅋㅋ
노빠꾸 지. 남편이 몰라서 저러는게 아님.
오 땡큨ㅋㅋㅋㅋㅋㅋ
오 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면 난리난다....
개이득
무조건 산다.
저런 눈치로도 결혼을 하는구나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희망에 거는거에요

그게 0.1%의 희망이라도...ㅠㅠ
오땡큐 ㅋㅋ에서 정신가출 ㅋㅋ
헉 이거 어떻게 검색해야 나오죠???
우선 사고.... 집에가서 합의 하에 걸어두면 될듯...... 등짝 몇대 맞고 하면 아마 봐줄거에요.....
저걸 사는 금액의 문제라기보단,
저걸 사서 걸어놨을때, 와이프가 보기에도 남들이
보기에도 인테리어 매치 전혀 안되고 따로 놀게
분명하니까. 뒷다마 까이고 우스꽝스러워 지는건 덤.
그렇다고 한쪽 구석에 처박아 둘꺼면,
저걸 15만원이나 주고 사야하는 의미가 전혀 없음.
말하자면, 미소녀 게임 캐릭터 등신대를 집에다 세워두겠다
라고 말하면 어떤 반응일까?
저런거 관심없는 일반인들에겐 그게 그거임.
근데 남편이 명품 지갑 같은거 살때는 와이프 허락 없이 그냥 사는데

저런 게임이나 피규어 같은 제품 살때는 꼭 와이프 허락 맡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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