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경남창원시 연속 고양이다리 절단사건2020.06.24 A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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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도 정상은 아닌거같네 

댓글 : 12 개
...? 왜 제보자가 정상이 아닌거지;
밥주는 사람이 정상은 아님
저짓한 사람도 정상은 아님
제보자가 캣맘
몰래 고양이 밥줘서 고양이 늘어나고
동네전체에 피해주고 있잖아요

그러니 저런 고양이 다리 절단하는 빌런도 생긴거고
고양이가 너무 많아서 밤낮으로 교미하느라 울어대고 동네곳곳에 똥싸지르고 다녀서 관리 좀 해야하는데, 제보자가 몰래 밥주면서 키우는 형식이라서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가 동네에 민폐가 될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면 솔직히 정상은 아닌 거 같아요.
본인은 그럴 줄 몰랐다고 하겠지만. 남들이 보기엔 다를 수 있죠.
"제보자도 정상은 아닌거같네" 이게 포인트임
수년동안 많은 사이트에서 논쟁이 있었지만
그때 항상 여론은 고양이살생 보단 캣맘이 문제가 쪽임
간단히 그냥 조선은 고양이를 겁나 싫어하고 문제가 발생시 고양이를 해하는것에 대해 큰 문제제기를 하지않음
그래서 이런 게시물들의 포인트는 "캣맘" 니네가 오죽했으면 이게 핵심
지금 마이피만해도 다들 고양이 다리절단 범죄자 쪽 여론이 많죠
저도 근본적인 책임은 캣맘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 주변도 그분들 때문에 난리도 아님;

캣맘에 대한 인식은 별로....
터를 잃고 떠도는 길고양이들에게 캣맘이 밥을 준다.= 고양이가 몰린다.
몰린 고양이들이 발정기를 맞이하며 발광을 시작했다= 밤낮 가리지 않고 울어댄다.
울어대는 고양이들에게 미쳐버린 누군가가 밥을 주고 있는 캣맘에게 다리를 잘라 경고했다.
그리고 그렇게 된 후에 많은 고양이들이 사라졌다. = 더 많은 죽음을 예측.
대충 이정도인가?

그냥 캣맘이 없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일이었네;
물론 고양이 다리를 자를 정도로 미쳐버린 인간도 무섭긴하네.
그래도 이성은 있는지 경고에 그쳐서 다행인가.

이럴경우 보통 캣맘이 무시하며 계속 밥주면 끔찍한 일로 번질 수도 있겠다.
캣맘도 리얼 병적임 발정기때 동네 시끄러워 뒤지겠는데 필로티형 구조 1층에 주차된 곳에 밥그릇 두고 울고불고 쌈박질나서 새벽에 개빡쳐서 구청에 민원 넣은 적 있음.. 대학 자취할때
저런 범죄 하는 애들 빨리 안잡으면 나중에 더 큰 범죄 일으킴...
빌런 대 빌런이라니 이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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