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2020.07.01 PM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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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진짜 애매하네...
1번 당시에는 친딸처럼 키울 생각으로 결혼했는데, 새출발 기회가 오니까 피 한방울 안 섞인 아이는 순식간에 짐짝으로...
참 고민 많겠네요.. 기른정도 정말 무시 못하는데.. 에효..
에구... 힘들겠네요
현 여친에게 아이 기르고 있다는 말을 또 안해서 상황이 더 어렵게 된것같네요
  • Durak
  • 2020/07/01 PM 06:21
아이가 안됐다.
진짜 애매한 상황이네요....에고고
2년넘게 키우고 저런다면 애초에 애를 대할때 선긋고 다닌거라고 생각함
친부가 키우는게 맞죠
야박하게 들리긴 하겠지만 생판모르는 남자의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할순 없죠 ..
다만 아이가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데 상처입을것때문에 걱정이네요 좋은 방법은 친부에게 키우게 하는것인데..
백퍼주작 고민할필요가 없는글
아이 있는 미혼모란 걸 알면서도 결혼한 건 그 아이도 책임지겠다는 뜻인데
아내 죽고 재혼하는거야 자유지만 애 없다고 거짓말한 것에서 이미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진짜 몇년을 내 아이처럼 키웠다면 저런 고민도 안하겠죠.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런 애비 및에서 더 커봐야 상처만 더 받지...
이건 딸로써 키우더라도 친부가 있는 입장에서 아이에 대한 친권이나 양육권이 없는것 아닌가 싶어서
무조건 기르기도 어려울것 같네요.
솔직히 와이프 될 분이랑 상의해서 입양해서 기르면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만.ㅠ
  • c.o.s
  • 2020/07/01 PM 06:54
주작에 1만원 건다 먼 개소리는 처 하는지 말이 되는 걸 하는지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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