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요즘 가수 전혀 모르겠다던 엄마 말씀에 공감하는이유2020.07.11 AM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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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는 모조리 꿰고계시고 가수들 스팩 심지어 가족사까지 훤히 알고계심

댓글 : 15 개
ㅋㅋ 예전에 가요톱10 시작하기 10분 전에 텔레비전 앞에 딱 앉아 있으면 투투니 룰라니 신승훈이니 와서 노래부르고 그때가 그립당 ㅠㅠ 어제도 티비 트니까 가요프로그램하는데 잘모르기도 하고 듣고 싶은 맘도 안들고
종편 보면 이얘들 CF 엄청 나오던데.. 토나올정도로..
나도 모르고 있다가 라디오 스타하고 뭉쳐야 찬다에서 게스트로 나올 때 알았음
그렇긴 해도 안다 수준이지 그 이상은 모르지만
나도 얘내들 tv에 많이 나오는건 아는대 누군지는 모르겠음
유행한다고 해도 관심이 없으면 누군지도 모르죠
거기에 편승해서 알 필요성도 없고
저중에서 임영웅 한명만 알고있음
가족사 ㅋㅋ 진짜 알고계심 ㅋ
아 진짜 요새 모든집 엄마들 다 똑같은 듯 ㅋ

울엄마 맨날 유투브로 정동원 영상만 보고 계시던데..ㅋㅋ
부모님: 역시 대중성은 트로트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와 울엄니 지금도 이거 재방송 보는중 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ㅇㅈ
영탁이 노래가 하도 중독성있어서 영탁이 나오면 일단 봄 -_).. 와이프가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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