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유뷰녀랑 바람난썰2020.12.05 AM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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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저씨 눈치 겁나 빠르시네 

 

댓글 : 21 개
택시기사님 딜이 아주 꽉차는 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
허이고
택시 기사님 ㄷㄷㄷㄷㄷㄷ
말이 되나
떼거지로 와서 싸대기 날렸으면
협박, 특수폭행으로 몇배로 받을 수 있음
당연히 그 상황에서 한 합의도 무효
저도 이생각햇음..
너무 소설같다..현실이 아무리 더 한다지만...
저 남편은 대인배인가..정신적 충격이 클텐데 꼴랑 저 정도 돈에..
와이프랑 이혼은 했으려나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받아야죠 맞고소는
저정도 쳐맞고 돈물어주는선에서 끝난건 남편이 많이 배려해준거임
모텔도 아니고 본인집에서 그짓을 했다는데 ㅡㅡ
저라면 합의필요없고 뒤지게 패고 동생들시켜서 묻어버렸음 ...
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소설이잖아
주작 고작 500에 급여 몇개월치에 합의에서 개뻥
에휴 남편 내역같은걸 어찌알어.. 개인정보인데 주작이 너무 많다 ..
민심이 예전같지 않아서 디테일이 살아 있어야 좋은 소설이라구 하지...
소설이라도 재밌으면 됐지 ㅋㅋ
남의걸 뺏을라면 감당은햐야지....
주작이네
긴글은 잘 안읽는 편인데, 이건 읽는동안 너무 재미있었다
그렇게 섹시한데 공장인간들이 손안대?
여기서 주작임
에효... 이런 일이 주작같지만 비슷한 상황으로 진짜 있어서 안타깝네...

야근하고 들어가보니 뒹굴고 있는거 발견하고 죽이네 살리네 하다가 결국 이혼...

3년째인데, 정신적 충격에서 아직도 못벗어나서 매일 술로 버티는거 보면 배우자 잘 만나는게 복이라고 느껴짐.
내 친구가 이거 보다 더한일 이 있어서 끄덕끄덕 거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대기업 계열사 다녔는데
저거보다 더한 짓거리 한 부장이랑 전무도 있었음
부장은 두명이랑 전무는 네명이랑 바람피다
그중 한 여자가 회사까지 찾아와서 머리채잡는 거 직접 봄
그래서 주작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
아마 신문기사에도 나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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