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진심 개빡친 유부녀2020.12.23 PM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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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셋째생길까 겁나서 못하고있는거같은데


댓글 : 29 개
이거 보고 생각해보니까 나도 결혼후에 10번도 안한것같은데....
10번도 안했는데 애가 둘임
헐... 가족 끼리 그러는 게 아닌 게 빈 말이 아니네...
결혼하면 놀랍도록 줄어드는 성욕.....
성욕은 그대론데 만사 귀찮은건가...모르겠다..ㅋㅋ
그것보다..."오늘만 날이냐?" 라는 생각이 드는거지
노브라 원피스 어택을 시전해보십시요
성적 자기 결정권이 있으니(하기 싫다)
묶으라고 하세요
내 이야기 하고 있네??
와......이게참 신기하네ㄷㄷ

나이 먹고도 뜨겁게 사랑하는 부부가있는 반면에
아직 젊은데도 묵묵부답한부부도 있다니.

케바케라는 말이 매우 적절한듯하네요.
근데 미안한 말이지만

어린이집 선생님도 예쁘다
마트아줌마도 예쁘다 하는거 진짜 자기가 이뻐서 그런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사회생활해보니 섰던 꼬츄도 죽게만들게 생긴 여자들한테도 그냥 인사치례로
이쁘단말을 너무 습관적으로 퍼주더라
어디 피임방법 모르던 시대도 아니고 진짜 임신걱정이면 정관수술하는 방법도 있는데
상황을 보면 연애할때 불타다가 결혼하고 식은 것도 아닌거 같고 로또확률로 존재한다는 무성애자일 가능성이 높음
정관이수술이ㅜ쉬운게ㅜ아님 루리웹 유져 보니 저승사자가 보인다 카더만 고통이
POCKET INFINITY /
요즘 무도정관수술도 있고해서 거의 통증 없었습니다.좀 뻐근한게 1주일 정도 였어요
의무방어전
이걸 이해하고 고민할 시기가 올 줄은 나도 몰랐지...
진짜 애기탓이면 묶어야될듯?
나도 마지막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 ㅋㅋ
전 허니문 이라고. ... 하와이서 첫쌕 첫딸 응애 ㅠ
37이면 귀찮을 나이 아닌가...겜하는것 보다 자는게 더 좋고
전 37이지만 줄어들지 않는 성욕입니다 ㅠㅠ 하지만 와이프가 귀찮아 합니다 ㅠ
한번할때마다 설득과 애교를...
근데 이건 진짜 남자나 여자나 상대가 있는데 섹 못 하면 자괴감 개쩔고 스스로를 파괴하게 될 수 있어서 서로 대화를 잘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저정도면 밖에 풀고 있는거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 듯합니다...
아니면... 알고 보니 성정체성을 숨기기 위한 결혼?!
저거 이혼사윤데... 그냥이혼하고 딴남자 만나셔야지 뭐
그런데 163에 51키로 정도면 매력있어 보이는데 ㅋㅋ
졸러 재밌네 ㅋㅋㅋ
남 얘기가 아니네............. 울컥한다...
몇일 뒤면 45인데,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꼭 하는데...
정말 ‘안 하고 사는 부부’ 많나요? 0.,0;;
저도42인데 하고싶은 생각 자체가 없는것도 있지만
오래안하다보니 서로 뻘쭘한것도있음요
전 결혼 13년차인데 애둘 둘 있는데 일주일에 3번이상 꼭 하는데...그것도 둘째낳고 와이프 힘들다고 줄인거임..
난존나하고싶은데 와이프가 도망다님.. 하기싫다고 그래서 한달에 한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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