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유치원 교사가 직업이라할때 최악의 반응.manhwa2023.04.18 PM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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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워낙 흉흉한 뉴스가 많아서 그것만 생각나나봄
나도 남 일에 저렇게 반응한적 있겠지 하고 말면 됨
유치원교사도 사람이고 원래 자식은 내눈에만 이쁜거지 남의눈에 이쁘다는 보장은 없음... 그러므로 교사 여부를 떠나서 한사람의 인가으로서 아이를 돌보다보면 쥐어박고 싶은 순간이 있을 수 있음... 그러나 그걸 인내 해야 하는것이 보육교사 라는것.. 저 친척 어른의 말속엔 '때리고 싶어도 참아라' 라는 뜻으로 그냥 받아들이면 됨...뭘 그렇게 까지 욱해서 '나를 잠재적 폭행범으로 보냐' 라고 하는건 피해망상이라고봄
어른의 말을 긁어 부스럼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음.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남의 심기를 어지럽힘?
그럴 만한 권리가 있음?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쿵쾅년들 논리 구조와 100프로 일치
저런 말에 욱해서 만화까지 그릴 정도면
진짜 애들 보다가 화나면 때릴 지도 모르겠는데 ㅋㅋ
비꼰게 아니라면 문제가 될게 없는 내용 아닌가??
말투가 듣기 거슬린 정도였다면 인정하는데

보육원 교사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처참한지 보여주는 현실이지...

그리고, 팩트이기도 하고 ㅋㅋ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도 말 안들으면 두들겨패는데

남의 자식이 지랄발광하는데 그걸 참으면서 타이르고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

상식적으로 부처나 예수라도 손이 나가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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