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택배 기사님들이 배송하기 제일 빡치는물건2024.06.14 AM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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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또 당신들입니까..


댓글 : 8 개
미친 진짜.......
진짜 없던 혐오 생길만하네.
근데 그냥 수취인 불량으로 반품시켜버리면 안되남?

무슨 불이익이 있나...
병이네 진짜 돈이 썩어나나
저지경이면 일택이든 쿠팡이든 택배 거부할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보다 고양이 모래가 더 혐오스러울텐데 저건 그냥 캣맘 싫어하는 사람이 쓴 글임.
저기 써진 배송지만 봐도 다 쉬운곳이라 배송하면서 개꿀 이럴걸요. 수취인문제로 문제 야기되면 이게 반복될 경우 배송거부 가능합니다.
진짜 택배기사들이 혐오하는건 음료에요. 이건 수요가 존나게 많고 무게도 꽤 되는데 2박스 이상 5층에서 시키면 배송후에 힘 다빠져서 그 이후 배송에 영향 존나 받습니다.
물은 전담기사 있으니까 안 시키면 생계에 지장받지만 음료같은건 없어도 지장 안받음.
쌀이든 김장배추든 다 한철이고 어쩌다가 나오는 정도라 할때 욕하면서 배송하지만 음료는 365일 하루도 안빠지고 나와서 진짜 존나 힘듬.
음료 시키지 않는게 택배기사 위하는 길입니다.
극성인 캣맘이 있디만
저글로 무슨 고양이 밥챙거주는 사람들 이상하게 몰아가는 조장글
하긴 ㅅㅂ 국민이 멍청하니까 대통령이 이모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롯데+대한통운 전전하면서 2년쯤 배송일 해본 경험으로는

1위. 고양이모래 임

사료는 들기 적당한 부피에 무거운게 들기전에 감지되어서 한번도 욕 나온적 없음 고양이모래는 박스 쥐똥만한데 들면 15키로 20키로라 헉 하면서 허리나갈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2위는 전신거울,수족관,쌀포대,설탕포대,절임배추 등등
많은것들이 2위에 속하지만 공통점은 무겁고 형태가 들기편한 형태가 아니라는거...

3위 생수나 음료수 세제류 등등 액체류
일단 얘네들은 들긴 편함 정제돼있는 형태가 있으니까
하지만 무거움 더럽게 무거움
제목만 보고 엘베 없는 빌라나 저층 아파트 탑층 가는 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개념탈출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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