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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 이름하니 생각났는데2016.10.08 PM 08:23
처음 데랴왔을때 예방접종한다고 병원 데려갔는데
기다리면서
루비님 들어오세요~~
나나 님 들어오세요~~
춘심 풉..들어오세요ㅋㅋㅋ
루비 주인도웃고 나나주인도 웃더라...
근데 이름이 특이해서 다들 기억해주시더라
댓글 : 7 개
- 파늑
- 2016/10/08 PM 08:31
춘심이... 넘나 향토적인 이름인것 ... 쿰척
- 씨암탉
- 2016/10/08 PM 08:31
이름이 길면 어떨까요..
- 파늑
- 2016/10/08 PM 08:35
춘심막시무스 카이져소제 소냐도르 & 스파르타
- Fluffy♥
- 2016/10/08 PM 08:33
ㅎㅎ 치킨같당
- †아우디R8
- 2016/10/08 PM 08:40
춘심이 좋네여 ㅋㅋㅋㅋㅋ
- CapDuck
- 2016/10/08 PM 09:34
제 아는 후배의 강아지 이름이..
치와와 : 예수
불독 : 부쳐
백구 : 간디
라는 이름으로 해서..
어느날..
"엄마.. 예수가 간디똥 먹었어 ㅠ_ㅠ"
라고...
치와와 : 예수
불독 : 부쳐
백구 : 간디
라는 이름으로 해서..
어느날..
"엄마.. 예수가 간디똥 먹었어 ㅠ_ㅠ"
라고...
- 루리웹-2193353360
- 2016/10/08 PM 10:10
저도..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