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개 이름하니 생각났는데2016.10.08 PM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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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랴왔을때  예방접종한다고 병원 데려갔는데

 

기다리면서

 

루비님 들어오세요~~

 

 

나나 님 들어오세요~~

 

 

 

춘심 풉..들어오세요ㅋㅋㅋ

 

루비 주인도웃고  나나주인도 웃더라...

 

근데 이름이 특이해서 다들 기억해주시더라

댓글 : 7 개
춘심이... 넘나 향토적인 이름인것 ... 쿰척
이름이 길면 어떨까요..
춘심막시무스 카이져소제 소냐도르 & 스파르타
ㅎㅎ 치킨같당
춘심이 좋네여 ㅋㅋㅋㅋㅋ
제 아는 후배의 강아지 이름이..
치와와 : 예수
불독 : 부쳐
백구 : 간디

라는 이름으로 해서..
어느날..
"엄마.. 예수가 간디똥 먹었어 ㅠ_ㅠ"
라고...
저도..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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