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그러니까 소개팅 썰 말인데요..2016.12.11 P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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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군이될수도있고 적군이 될수도있습니다

 

 

음...

 

우선 간략히 말하자면

 

카페에서 1시간 얘기하면서 말 놓고

 

여자쪽에서 먼저 배고프다해서 가로수길 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데려갔구여

 

맛있다며 잘먹더군요  그리고 야경좋은 카페 가서 커피마시고 마창대교 라는곳 한바퀴 돌고

 

그담에는 주선자 형님이랑  소개팅녀 친구랑 다함께  술자리를 ...

 

그리고 제가 다음주엔 제가 태국 가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이브 에 또 보기로했습니다

 

 



댓글 : 13 개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 본다는거 자체로 적군으로 오해하겠습니다. 자 쏩시다
아유 대체 왜들이러시오.. 내가 뭘 잘못했다고...

김두한 대장 살려주시오...
이브에 본다고요? 반쯤 사귄다는 말 같군요
죽창?..
안되겠소 일단 쏘고 봅시다
이브날 만나는걸로 적군으로 간주합니다 격발!
저...전위대!!! 전위대!!! 나를 지켜주시오!!
이미 전멸시켰음!! 전군 조준!! 발사!!
안되겠소 일단 쏘고 봅시다(2)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안되겠소 쏩시다
빵야빵야빵야
으...음... 여기가..어디오?
??? : 사퇴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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