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황당한 이혼 사유2017.03.28 PM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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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그렇게까지 안된다하고 저항하면 그냥 택시타고 가지..

댓글 : 8 개
와이프말을 무시했다는거에서 온 실망감이 가장 큰 작용을 한듯....

뭐 참 애메 하네요....
아니 술을 얼마나 먹었길래 아침이 되도 음주운전에 걸리나...
  • YUI!?
  • 2017/03/28 PM 07:26
택시비 2-3만원에 벌벌 떨면서...
벌금은 안무서웠나봄
남자의 태도와 행실의 문제
당연히 아내의 의견을 존중 안하는 배후자와 함께 할수 없다는거에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박수치며 말하고 십음
남편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게 이혼할정도라기에는 너무 과한처사 아닌가싶은데..

그냥 화낫다는걸 그렇게 표현하는거니 싹싹빌고 넘어가는쪽이 어떨지....
이혼은 절대 한가지 이유로만 하지는 않지요.
저 글에서는 저 이유만 적혀있을 뿐, 쌓인건 상당할거 같네요.
아내를 존중안한거지...
글 읽어보면 남편이 자기가 정말 잘못을 하긴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걸려서 다행인거지,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는거라면, 저 여자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함.
음주운전은 절대로 해선 안됨.
제가 본 사람 중에 음주운전을 한번도 안한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한 사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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