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전설의 신입사원 이야기2017.03.30 A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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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현재진행형 전설
진짜 무식하거나 개념이 없거나 일 못하는 신입 사원은... 암적인 존재가 됨.
  • 4:40
  • 2017/03/30 AM 11:54
뭔가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2년후 미지급신청도 웃기지만 퇴사처리할때 임금문제를 고지안했다는건가..상식적으로 말이안돼는데..
맞춤법 틀리고 문맥이 이상한건 넘어가자
  • Groot
  • 2017/03/30 PM 12:00
임금 문제는 계약시 고지 했을테고

회사에 대한 손해를 신입사원이 입혔기 때문이지요.
  • 4:40
  • 2017/03/30 PM 12:01
총무팀이 퇴사관련 요구를 한다는것도..인사팀이이나 담당관리자가 요구하는거지..총무는 서류진행을 하는거지 엄연한 해당영업부장이 있다면서?
퇴직금도 총무나 경리부서 지급하는거지 웬 변호사?
미거래처 지역에서 불법주차건도 대부분의 회사는 개인과실로 잡지 납입안해줄텐데?
첫 법카 식사건도 원칙대로라면 개인사용분 무조건 선입금 정산처리가 맞는데 경리부임의대로 직원말대로 합의해준다는건가? 이것도 희안함
저도 이거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갸우뚱하긴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이니
글쓴 사람이 실제보다 많이 부풀린 감이 크네요.
2년후 미지급신청은 이해가 가요.
만약 회사에서 정직원인데 퇴사를 시키면
그달치 급여를 줘야되요.
약간 소설 스멜이긴 한데 -_-; 설마.........저렇게 레전드급으로 개념이 없는 인간이 면접에서도 안 걸린다고???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 정도라면 면접에서 걸릴 것 같긴 한데....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저런 똘기가 면접관들에겐 외향적이고 진취적이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간땡이 부은걸요.
본지 좀 됐는데 이게 아직도 돌아다니네요..
우리 회사 실제 이야기입니다. 직원 적은 소규모 회사입니다. 몇년 전 이야기네요.
이틀 일하고 그냥 안나옴. 이틀 일했으니 돈부쳐라고 전화 옴.
이틀치 계산해서 송금함.
1년후 고용노동부에서 신고 들어왔다며 전화 옴. 한참 찾아보니 이틀 일한 그 사람.
신고 사유는 실업급여 타기 위해 이틀 일한 것 포함시켜야하는데 그 때 사원등록안했다고.
고용노동부에서는 반나절을 일해도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하며 그동안 미신고 기간따져서 벌금나옴.
그 이후로는 하루를 일해도 사원등록하고 세금계산 다 함.
  • Pax
  • 2017/03/30 PM 12:43
뭐... 나름 기업의 준법을 강제한 긍정적 효과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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