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딸치다 여동생한테 걸린썰2017.03.30 PM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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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무서운나이

 

댓글 : 24 개
  • Gauze
  • 2017/03/30 PM 05:14
죽음의 숫자 4 네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앙 ㅋㅋㅋㅋ 두고두고 기억나겠다 ㅋㅋㅋㅋㅋ
진짜 죽고 싶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기억나? 나 네살때 오빠가 ㅋㅋㅋ
야야 우리 오빠가 말이야 나 네살때 ㅋㅋㅋㅋ
자기야 우리오빠가 말이야 나 네살때 ㅋㅋㅋ
이모가 네살때 너네 아빠가 말이야 ㅋㅋㅋ
할머니가 네살때 큰할아버지가 말이야 ㅋㅋㅋ
아악~~~~~~~~~ㅠㅠ
진정한 흑역사..
아악 그마아아아아아아아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은 보면서 나름 씁쓸...이러고 있었는데
이 댓글 보면서 빵!!!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미운4살..... 조심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악의가 없으니 더 무서움 ㄷㄷㄷ
고추흔드는게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일이면 얘기가 커서도 기억하겠는데 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나라도 동생말 듣고는 눈알 뒤집혔을 듯 ㄷㄷ
으아악... 이건 평생. 아니 죽어서도 놀림감 ㅋㅋㅋㅋㅋㅋ
ㅅㅂ 교차검증 ㅋㅋㅋ
좋은 만홧감이다! ㅋㅋㅋ
그리고 오빠가 동생방 침대 밑에 숨게 되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데 졸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 기억 할텐데... 그거 꾀 오래 갈텐데 ㄷㄷㄷㄷ
4살이면 무조건 기억함
아 웃으면 안되는 가족의 비극인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ㄱ
이제 오빠는 평생 동생의 호구가 된다.
그래도 4살짜리가 솔직하게 말은 했네... 똑똑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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