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어린이집 선생님이 번호를 안가르쳐주네요?2017.04.04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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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담임이 알려주지 말랬나보다

댓글 : 20 개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진상이네
3번째 문단에 원인이 있는거 같은데 -_-;;;
주말이나 근무시간 아닐때 시시콜콜 얼마나 전화를 했으면...
한시간씩...
제발.... 이러니 자꾸 맘충 소리가 나오는거야
헬기맘인가?
개인번호는 왜물어봐
공과 사를 구분 잘 하면 참됨 쌤이 아니군요. -_-
  • unin
  • 2017/04/04 PM 02:42
근데 원래 개인번호 안알려주는데요 ㅎ
원장 번호는 알려줘도 선생님 개인번호는 안알려줍니다.
니가 싫어서 그래
진짜 개진상이다 ;;;
회사 일할때에도 잘 안알려주지... 점심시간에도 전화와 ㅋㅋ 퇴근해도 연락와
학원강사를 하는 친구도 새벽 아침 휴일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부모님들 전화에 시달려서 진절머리 치던데 말이죠.
자기는 한통화 해도 부모님들 다 한번식하면 전화민원인이 따로 없을 정도
시험이나 큰 행사땐 더더욱..
하물며 학교 선생이면 전화에 치여 죽을 듯..요즘 부모님들은 80-90년대 예, 알겠습니다. 뚝.
하던 시대가 아니니..
전 근무자가 부처님이셨네
개인번호는 물어보지 말고 업무시간 이후엔 연락하면 안되죠
한시간....미친...
당연히 안가르쳐주는데요.

가르쳐주는건 초임이나 하는 실수죠.
쉬는날 전화해서 일얘기한다는데 누가 좋아해
가르쳐주는게 이상한거임
맘충이네 맘충

공과사를 구별하는 게 당연한 건데,

이걸 가지고 뭐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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