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아랫집에서 받은 쪽지2017.04.28 P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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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렇게한다고 안한거같은데 뭘 감사를.. 

댓글 : 21 개
지들이 작은방에서 재울 생각은 안해봤나...
들리진 않겠지만.. 단독가서 살어..
어딜가나 중요한 인성은 못배운채..
배려와 양보에 대해서 잘못 알고 사는 인간들이 많네요..
저번에도 이짤 보고 진짜 짜증나더만;
뭐 죄송합니다. 혹은 염치불구하고 라는 짧은 문구조차도 없고;;
삼가해주세요??....양해 감사합니다는 뭐야??
지 말대로 해주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욕할건가?
나도 애기 키우는 입장이지만 이건 진짜;
샤워 물소리가 무슨 망치질하는 소리도 아니고..
예의바르게 글을 보내면 자기들 이기적 행동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하나보다
정성껏 쓴 개소리네 그럼 그시간애 애기를 대리고 처 나가시던가...
크.. 인성보소..
2개월이면 귀 잘 안 들릴건데????아니 그게 아니라 소리에 민감하진 않을텐데..주로 배고프거나 안아달랄때 깨는거지..
난 작은방가기 싫으니 애없는 니들이 가라 크으 진정한 이시대의 씹맘충 마인드
글이 오히려 열받게 해서 쪽지 남기게 할판이네요. 위에 리플 인용하자면 10시부터~8시까지는 일 마치고 와서 부득이하게 씻게 되다보니 어려울거 같네요.다른방가서 재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대단하다 저 사람들도.
애낳은게 벼슬이라 그럼
지랄도 정도껏 해야지 뭐
꺼지라고 하면 됩니다
아니꼬으면요
그건 그쪽 사정이지 개소리도 쳐썼네요
미치겠네요.애들 청소기소리를 얼마나 좋아하는데요.애재울땐 일부러 청소기 돌렸었네요.지금은 커서 초딩 들이지만
애들마다 달라요. 저희 애는 청소기 소리만 나면 울면서 도망갔거든요 -ㅁ-
저런 놈들은 지극히 되게 이기적인 ㅄ 들이지 ㅋㅋ
남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제발~
타인의 행동을 강요하는것이 당연한 성질.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주체가 행동의 당사자가 가지는 배타적 권리임을 망각한 상황.
행동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부탁과 설득을 해야한다는걸 모르는건지..
화장실 안 썼는데 10시 이후에 애기 울면 샤워 해버린다는 조건부로 승인해야겠네.
이 무슨 통보문ㅋㅋ
화이트노이즈 틀어 놓으면 되는데
(이걸 아이한테 적응시키면 .. 민감하게 반응하던 말소리, 충격소음에 잠을 설치지 않음)
맘ㅊ의 향기가 난다
무개념인 애가 시집가서 애 낳으면 저렇게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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