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영화 보해미안 랩소디 어떤가요?2018.12.02 P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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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노래는 위 아 더 챔피언이랑 위 윌 락 유 밖에 모르는데

 

영화 볼 만 할까요?

 

고오오민 되네요...

댓글 : 16 개
걍 질질 쌉니당 계속 보다보면 이게 퀸 노래였어??하는것도 두세개 더 나올걸요ㅋㅋ
저도 그정도 수준이라 생각하고 갔었는데, 어 이것도 퀸노래였어? 하는것들도 제법 있었습니다.
스토리야 그냥저냥 무난합니다. 근데 음악만 나오면 뽕이 차오르는 영화에요.
추천!
전 암거도 모르고갔었는데 쩔고옴.....ㅋㅋㅋㅋㅋ
님이 생각보다 알고있는 퀸 노래가 많을겁니다
한두곡만 알고 봐도 상관없어요 ~ 보다보면 이노래도 퀸노래였구나 싶은곡들이 많이 나올거에요
한 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댓글 보고 예약했습니다 : )
영화가 2시간짜리인데 마지막 라이브에이드 20분 실황공연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는데 이게 클라이막스입니다

그외에 영화적 완성도로는 엄청 스피디하게 이야기가 막 흘러가고 갈등구조가 아쉬운완성도랄까
퀸알못도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라이브에이드 퀸의 무대를 한번 보시고 가시면 아주 좋습니다
꼭 보세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신나요
음질 좋은곳에서 꼭 보세요.. 영화 본지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도 흥얼 거리고 퀸 노래만 찾고 생각하고 있네요
영화 하나로면 보면 평범한데, 이후에 즐겨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생각하면 강력 추천입니다.
영화 보시고 다큐도 추천요 https://youtu.be/BH8roZry6tQ
전기영화로는 아쉬움도 있지만 굳이 영화평론가처럼 이것저것 따지고 분석할 것 없이 그냥 영화 쭉 다보고 났을 때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다" "또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좋은 영화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수작입니다. 앞의 두시간은 마지막 20분을 위해 존재하죠. 끝나고 크레딧 올라갈 때도 퀸 음악이 나오고 이것도 음악영화의 일부일진대 대부분의 관객들은 안듣고 일어나서 나가느라 극장내가 어수선해지더군요... 무엇이 그리 급한지... 그건 좀 이해가 안가는 상황...
전 볼만했는데 극장 사운드에 따라 감상평이 좀 갈릴거 같습니다.
퀴어 영화로서의 비중이 꽤 높아 이부분도 호불호가 좀 갈릴듯 합니다.
영화보고있으면 계속 노래따라부르고 싶어지는데,
따라부르긴 힘든 장면구성으로 되어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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