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직했습니다 - 22022.08.17 PM 03: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그동안 대학교 컴퓨터 유지보수쪽 (3년간은 대학교 계약직 / 1년반간은 외주업체 하청) 일을 하다가


100여명 넘는 중소기업 인사/총무쪽으로 이직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근무고... 지금 회사는 금요일까지 근무네요.


쉬고싶지만 쉴 수 없으니...



현 직장을 너~~~~무 급하게 들어간거라 연봉이 너~~~~무 적었어서 거의 1000정도 올랐네요 -ㅂ-;;;;

(1년 뒤 인상해준다더니 인상안해준다고 하고 -ㅅ-)




여튼, 전 글에도 썼었지만, 왕복 50~60km 1시간 내외 거리라는거 빼면 일을 막상 해봐야 알겠지만

크게 어려울건 없어 보이는군요..


아니, 없었으면 좋겠군요.... @_@

댓글 : 9 개
천!!!! ㅊㅋ드립니다
전에 너무 적었어서 지금 많이 받는건가? 싶기도 하고 긴가민가 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화이팅임다.
감사합니다 : )
60명쯤 되는 중소기업 있을때 유지보수 관리자가 없어서 겸직(디자인 팀)했어는데, 역시 담당자가 있어야 정상이죠.

빡친 건 - 금요일 밤 9시에 전화 오더니 오늘 면접봐서 신규 5명 뽑았는데, 월요일 출근 할꺼니깐 자리 셋팅이랑 5대 준비해놓으라고 해서 사장이랑 한바탕 했던 기억이...

물론 토요일 급하게 용산가서 만들어놨지만 5대 조립하고 랜 바닦 배선하고 소프트웨어에 보안 프로그램까지 설치하니깐 월요일 아침이더라.
지금 총무처가 컴퓨터 유지보수도 한다는데
그쪽에 사람이 없어서 팀장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 겸 해서 제 경력 어느정도 인정해서 총무처쪽은 거의 모르지만 뽑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인사총무는 뭐 서류작업밖에 안하니깐 그 서류 잘나오게 잘 뽑히게 잘 보내게 해주시면 큰 일은 없으실듯..앞자리가 확 뛰신거 축하드립니다.
300명 규모의 경영팀 총무입니다... 흑흑 ㅠㅠ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