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le Talk] 고오급시계를 해봤습니다.2016.04.09 P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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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촌동네인데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베타 PC방이 있길래 달려가서 플레이 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아직은 영웅 수가 적다보니 오랜 시간 플레이 하면 질린감이 있습니다.


공격, 수비, 돌진, 지원 분야별로 특성화가 잘 되어 있는 느낌도 받았구요.
다만 정크랫은 왜 그리 쎈지.. 한방 한방이 너무 아파요.

5시간 정도 플레이 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분야별로 1개 영웅은 숙련이 되더군요.

겐지

바스티온, 한조

디바

메르시

메르시 같은 경우에는 지원형 영웅임에도 뒤에서 받쳐주는 맛이 꽤 있더군요.
다만, 롤처럼 팀이 너무 엉망이면 답답한건 매한가지.

이번 PC방 플레이를 통해 예약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조만간 질러야겠네요.

다음에 시간 날때 다시 고오급 시계를 하러 가봐야겠어요.
댓글 : 1 개
고급시계 영상 300개 가까이 올리면서 느끼는건데 고급시계는 같이 차고 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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