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셔츠사시면 목뒤에있는 상표 잘라내시는분 있나요? 2011.12.12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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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그 까끌까끌이 싫어서인지 몰라도
티셔츠를 사면 일단 뒤에 상표부터 칼로 뜯고보는데
보통 사람들은 그냥 불편함 없이 다니더라구요
개인취향이죠?
댓글 : 14 개
어떤건 부드러워서 그냥 두는거도 있는데 특히 까끌까끌한게 있을땐 과감히 싹둑~
저는 그닥 안불편하던데요. 만약 심히 거슬리는 옷이 있지만 자를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자르고 시작하진 않습니다 ㅋㅋ
저도 자릅니다..
집이 세탁소를 하는데 목부위 상표에 세탁물번호표를 붙혀놨는데 안띠고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싼옷들은 귀찮으면 걍 팍팍자름

비싼거는 못짜름 ㅠ
세탁소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고가 명품 옷은 택에 스템플러 박는 짓좀 안했음 좋겠네요 ㅋ
어떤 곳은 센스있게 택에는 손상 안가게 잘 처리하는데 스템플러 직접 박는곳이 왜 이리 많은지
어렸을때는 항상 잘랐었는데 지금은 괜찮음,ㅋ
저가고 고가고 간에 다 자릅니다. ㅋㅋㅋㅋㅋ
속옷은 뒤집어 입거나 똑같이 잘라서 입는....
입어봤을때 까실까실하면 자르고 아무느낌없으면 그냥 놔두는편이요
진짜 피부민감해서 전 저런거에 쓸리면 막 헐고 두드러기나고 전 지랄이라....

다잘라냅니다...
옷따라 다르죠. 심하게 거슬리면 자르는데 보통 그렇게까지 거슬리는 경우는 많지 않더군요.
보통은 신경 안 쓰이는데 가끔씩 엄청 거슬리는 옷이 있지요. 그럴 때는 과감히 절단!
저도 거슬리면 자르고 안거슬리면 놔두는데..
거슬리는게 좀 많은편인듯
보세는 과감히 자르지만..
10만원 이상 넘어가는 제품군은 절대로 안자릅니다.
여기있습니다..
암만비싸도 다 짜릅니다 안짜르면 못입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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