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요즘 넷마블 근무환경 어떤가요?2019.08.16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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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매출 폭발한 이후로 복지에 신경쓴다고 하던데

진짜 탄력근무제로 주 40시간만 일하면 퇴근하는 분위기 된거 맞나요?

아니면 홍보만 그렇고 ㅈ같은건 똑같나요?

잡플래닛은 여전히 워라밸 조까 분위기 같은데..

댓글 : 17 개
작년인가? 한분 자살하실때도 구로의 등대라는 별명이 어디 가지 않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지금이라고 다를리가 없죠..
블라인드 가입해서 물어보시면 현직자들이 자세히 알려줍니다
지인피셜 부바부라던데..
등대
복지에 신경은 쓰긴 하는데 부서, 스튜디오마다 극과 극이라...
여전히 등대입니다.
등대별명때문에 창문에 블라인드 다 설치했죠
야근할때 블라인드 치고 하라고
등화관제는 예전부터 했었습니다
케바케이긴 한데...
되도록이면 지키려고 하는데 꼼수로 야근하는 경우는 아직도 있다고 하네요~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다곤 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넷마블이면 가야돼죠~ 국내 탑 3인데 안갈이유가 없어요 가보고 경험하는게 낫습니다
케바케 부바부입니다.
직접 경험해보시길...
저 있었을 때 주 52시간 넘기고 퇴근 찍고 일했었습니다. ㅋㅋ 가지마세요. 9월에 포괄임금제 사라지면 가세요.
ㅋㅋ 게임회사에서 칼퇴 무야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ㅋㅋ
주변상권을 위해 사옥에 구내식당을 만들지 않겠다는 회사가 복지요?
그래도 5000원씩 식비 주긴 하니까요. ㅋㅋ 없는 회사도 많으니
우리나라에 주52시간 지키는데는 별로 없어요
다 눈가리고 아웅 입니다. 일해놓고 안한척안하면 왕따나 업무추가나 하위고과등으로 직장 관둬야되는데요 뭐.
개인적으로 주5일 12시간, 60시간정도만 일해도 좋은곳 같네요.
주 6일 12시간 72시간, 퇴근후 업무지시 및 거래처 대응하는 대기업에서 일했었습니다 -_-
업계 사람입니다
누가 뭐래도 걍 하는 만큼 돈은 충분히 줍니다, 경력에도 충분히 도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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