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맨탈이 부셔지는 군요.

아.. 맨탈이 부서지네요.

원했던 사실상 여기에만 집중했는데 2차 최종면접에서 미끄러지니 정신을 붙잡기 힘든군요.

상반기에 뽑는인원이 적은만큼 하반기까지 염두는 두고있었지만 실제로 격으니 맨탈 잡기가 힘들어 가볍게 술한잔했네요.

내일은 생각정리 할겸 산에나 갔다 와야 겠습니다.

[미스티크]

저도 몇일 전에 큰 일이 있었는데 잘 안되고나서 멘탈이 부서지고....회복중이긴한데 쉽지가 않군요
힘내십시오!

[smzelda]

서로 힘내요.

[히프미테]

힘내십시오~!! 좋은날이 올꺼예요

[smzelda]

그래야죠. 하반기때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게레로S]

힘내십시오~저는 면접 한 20군데는 떨어지고 나서 세상 다 산것같은 기분으로 살다가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죽어라서 해서 정직원 된지 3년째군요. 깝깝하고 답이 보이지 않더라도 반드시 길은 있을겁니다~

[smzelda]

모르겠어요. 남들이 보면 눈이 높은거다 보일수더있는데 잘 다니는 회사 때려치고 하고싶었던 분야 공부로 석사까지 졸업하는 시점이네요. 한번 짧게라도 회사를 경험을 해보니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게 있어서 길게보긴한건데 불안해지는건 사실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