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모바일 핵 사태보면2014.12.15 P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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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질은 하지않는게 좋은거 같네요

현질해서 만들어 놓으면

핵으로 더 좋게 만드는데

뭐하러 돈쓰고 스트레스받아요?



역시 현질은 하지않는게

무과금으로 하다가

어느정도 되면 다른겜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세나같은겜에 현질 10~50 투자하신분들

핵사태 보시고 얼마나 빡이 치셨을지;;;;



물론 캐시템을 팔아먹어야 그 제작사도 사는데

보안이 망이고

핵으로 다 뚫어버리는데

사주고 싶냐구요....ㅠ


세나도 어느정도 했으니 지워야 겠네요


무슨 게임을 해야할지....ㅋ
댓글 : 8 개
ㅠㅠㅠㅠㅠ 안타깝죠. 핵을 막기가 힘들면... 대처라도 잘해줬으면 좋겠는데...
어설픈 대처로 사람들 반발만 불러일으키고, 무과금러와 과금러는 서로 헐뜯고 싸우고...
그와중에 분탕종자들은 이상한 유언비어 퍼트리면서 놀고있고.. 혼돈과 카오스;
세나도 돈 많이버는데 사인코드 적용 안시켰나 보군여
넷마블쯤 되는 대기업 게임이 이렇게 허술하단 게 더 믿기지 않네요;;
과거 치트오매틱? 이런 프로그램과 비슷한 방식으로 털렸다고 하던데;;
지금 게임업계 구조상 오히려 대기업일 수록 모바일 팀들은 게임 대충 만들죠(...)
다작만능주의가 범람하다 보니 기본적인 어뷰징 체크조차 안넣는 경우였던듯.
전 친구가 COC 인가 하는거보면서 프로그램으로 모의전하는거보고
기겁
  • Vsix
  • 2014/12/15 PM 11:00
솔직히 10~50정도 투자한사람은 빡치지 않을껄요. 상위권 사람들이나 빡치지 저정도로는 사황
나오기나 하나요;;; 몇백투자해서 사황 40만들고 막 그런사람들이나 뒷골잡을 일이죠
모바일 게임 자체가 인력난입니다...
한게임 만드는데 처음에 20명이 시작합니다...
그럼 이 20명이 만든 게임이 출시되고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서면
5명 정도만 남고 나머지 15명은 또 다른 팀으로 이사갑니다.그럼 거기서 또 새로운 게임을 만들겠죠..
그럼 결국 인력난에 시달리고... 업데이트 같은경우 이전에 같이 했던 15명의 사람들하고 또
따로 마이너스 팀을 만들어서 A게임 업데이트작업+B게임 작업...중구난방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본전을 뽑기 위해서 캐쉬템을 주구장창 뽑아내는거구요...
모바일 과금방식이 뽑기 별,성,등급 으로 나누어서 뽑기과금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유죠...
똑같은 시스템을 같다 붙여넣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세간에 열정페이라고 많이 있습니다...
단기 알바나 인턴으로 많이들 뽑고...개발 출시 포함해서 진짜 길어야 1년 일하고 짤리는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실제로 그런 회사들에 이력서 넣어보니 경력직은 안뽑는건지 대답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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