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k팝스타를 보면 너무 상업적인거같음2014.12.21 P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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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방사수하면서 보고있는데

음악들이 하나같이 판매용이라는게 강하게 드네요

다들 음악이 똑같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판매용으로만 보이네요

어차피 노래부르는거야 대부분 거기서거기일테고

자작곡으로 승부보는거같은데

노래가 저의 기준으론 다 똑같이 들림

새로운 모습 새로운모습하면서 강조하던데

노래들이 어쩜 다들 비슷한지....
댓글 : 18 개
K팝=상업적 음악

타이틀 대로 제대로 하고 있는 겁니다.

유희열은 좀 노선이 다르긴 하지만

와쥐나 제왑같은 경우는 확실히 상업적인 음악을 하는 소속사구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어차피 상업 케이블TV고, 우승을 하던 못하던 인상 괜찮으면 어디선가 포장해서 내놓을 상품이니까요.
그래도 뭐 몇몇 도전자들은 괜찮더군요.

좋았음.

슈스케보다 이게 더 재밌는 듯
재미면에선 케이팝이 더 잼나요
슈스케는 톱 일레븐? 발표되면 앞이보여서ㅎㅎ
저도 슈스케 보다 재밌고 귀도 즐겁네요
케이팝 뭐 그냥
음원강자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죠 뭐..
오히려 중간에 떨어진 애들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아이돌 데뷔함
뭐 일단 슈스케는 남녀노소 안가리는데 (물론 탑텐은 뻔하지만)
케이팝은 나이 30만 넘어도 많다고 그러고있죠 ㅎㅎ

웃긴점은 케이팝 케이팝 하고 외국에서 온 참가자들도 있으니까
진짜 우리나라 케이팝이 해외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끄는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음...

그리고 한국에서 한국가수 뽑는데 열에 아홉은 외국노래 부르더군요 ㅋㅋ
기획사에서 상품이 될만한 가수들을 찾는거니까 기획의도에 정확하게 가는건 맞아요
음악의 예술성이나 다양성을 찾는게아니라 말그대로 k팝이될만한 대중에게 팔릴만한 상품을 원하는거니까
  • Vsix
  • 2014/12/21 PM 06:00
케이팝은 초기보다 저런게 더심한게, 실제로 자신들의 회사로 영입하는경우가 늘고있으니깐.
자신들이 실제로 써먹을만한 애들을 뽑을라고 해서 기준점자체가 저런 식으로 바뀐거같아요.
기획의도는 알지만, 심사위원들이 너무 극도로 오바를 하며 시청자들을 설득 혹은 현혹(?) 시키려고 하는 거 보면 토할 것 같아서 채널을 돌리곤 합니다.
근데 확실히 참가하는 애들이 쩌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고음자랑 기교자랑하는 애들이 아니라 진짜 색깔있는 애들...
거이다 jyp랑 yg 노래만 불러요
대체 언제적 k팝 스타를 보신건지.. 시즌 4에 한번도 안나온거 같은데..
검은머리 외국인들 나와서 어려운 가정환경 어쩌구 하면서 동정표 사려는거 보고있으려니 짜증나서 안봄
도대체 비행기표는 어디서 나서 여기와서 노래부르는거지?
솔직히 팝송부르면서 어필할거면 해외 기획사 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싶었음
근데 그런 애들만 뽑아서 노래부르게 하고 지네들 회사에 데려가고 하는것 치고 와쥐는 평타이상인데 제왑은 똥만 푸는듯
근데 맨날 똑같은 노래 부른다고 하는...
심사위원들을 잘 모르겠어요..
필인가.. =_=;;;
팝을 부르는게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전세계적으로 대중문화의 원탑은 팝인게 맞고~
또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가 꿈인 사람들이 찾아와 오디션을 보는데..
한국에서 하는 오디션이라고 국내노래만 불러야한다는것도 엄청난 편견이라 보는데~
음악을 함에 있어 국적이 어디있나요??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게임장르의 취향이 있듯..
음악하는 저들도 자기들이 좋아하는 취향이 있으니.. 좋아하는걸로 도전하는거지..
노래를 못한다고 까는게 아니라.. 한국노래가 아닌 팝을 부른다고 프로그램을 깐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kpop만한 프로도 없음... 난 기존가수들보다 다 듣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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